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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진안군, 마을만들기 소규모 주민 동아리 육성 참가자 모집

-마을공동체 조직 육성 및 지원사업

 

진안군이 마을단위 동아리 활동이나 청년회, 부녀회 등 작은 규모의 공동체 조직 육성을 위한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진안군 마을만들기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마을공동체 조직 육성 및 지원사업’은 마을공동체 조직의 육성과 마을만들기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마을단위 소규모 동아리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사업추진 분야는 ▲문학교실 ▲풍물교실 ▲노래교실 ▲도자기교실 ▲먹거리교실(쿠키, 빵, 음식 등) ▲교육 및 학습동아리 등으로 다양 분야로 신청 가능하다.

진안군민 5명 이상이 참여하면 자유롭게 신청이 가능하며, 8월 4일(금)까지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로 직접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마을공동체 조직 육성 및 지원사업은 심사를 거쳐 총 5개 팀을 선정하고 선정된 팀에게는 각각 250만원 내외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사업에 선정된 동아리는 사업 진행과 관련된 회계 및 정산 등의 교육을 받고 8월 10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신청 서류와 자세한 내용은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jinanmaeu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마을 단위의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동아리 활동에 주목하고 이를 통해 마을과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변화를 위한 동기 부여와 마을만들기 주민동아리 활동에 새로운 바람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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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