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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진안군, 한의약 대사증후군 관리 교실』 참여자 모집

- 비만! 한방에 잡고! 건강 올리고!

 

 

진안군은 건강한 군민들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 8월 21일부터 1주일간 대사증후군 위험군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 접수를 시작하고 9월 첫째주부터 ‘한의약 대사증후군 관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사증후군이란 심장질환 및 당뇨병, 뇌졸중을 비롯하여 건강 문제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위험 요소를 뜻한다.

 

군은 혈압, 당뇨 등 사전검사를 통해 대사증후군 위험도가 높은 주민 20여명을 선발하고, 매주 1회 한의약적 접근을 통한 관리 프로그램을 적용해 한의약 사상체질별 건강관리법, 식단 및 영양관리, 요가 및 필라테스 등 건강 인식과 생활습관을 변화시키는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해 참여자들의 건강을 되찾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인식을 개선하여 지역 주민들이 활력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건강관리교실은 11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보건소 건강증진팀(063-430-856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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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