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진주)는 오는 8월 16일부터 5주간 주 1회 진행하는 귀농촌 정착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귀농촌 정착교육은 선도 농장 탐방과 자연농에 대한 이론 및 실습, 농기계 실습, 마을의 이해와 갈등관리 등 귀농·귀촌에 필요한 내용 전반을 자세히 다뤄 (예비) 귀농·귀촌인이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의 김진주 센터장은 “진안군은 일교차가 높아 당도 높은 과일이 생산되며, 평균 해발고도가 400~500m의 고원지대인 만큼 흑돼지, 가금류, 낙농업 등 축산업 또한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귀농·귀촌인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라면서, “특히 이번 귀농촌 정착교육은 다양한 강의 구성으로 이루어진 만큼 귀농·귀촌에 대한 문턱을 많이 낮출 것.”이라며, 이번 교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교육을 받고자 하는 (예비)귀농·귀촌인은 8월 18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refarm_1@naver.com)로 신청하면 되며,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063-433-0243/0245)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