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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

 

진안군이 지난 21일 군민과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금사업 추진을 위해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ㆍ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ㆍ예술ㆍ보건 등의 증진, △군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에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이다.

 

공모신청은 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이 있는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기금사업 아이디어 제안서와 필요한 서류를 이메일이나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8월 18일(금)부터 오는 9월 6일(수) 18시까지이며 공모를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는 사업적합성 및 창의성, 공공성, 지역성, 능률성 등의 평가항목 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에게는 30만원, 우수상 1명에게는 20만원, 장려상 1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진안군 답례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누리집(https://www.jinan.go.kr/)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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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