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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진안군, 청년농업인 농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신청 접수

 

진안군은 관내의 청년농업인들이 가진 농산업 분야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미래 농업 청년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농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진안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 ~ 45세 이하의 청년농업인으로 공모 분야는 신기술, ICT활용, 가공‧상품화, 체험‧치유‧관광, 유통‧마케팅으로 5개 분야이다. 공모 신청은 참가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필요 서류를 준비하여 농촌기술센터 농촌지원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오는 9월 1일까지이며, 접수된 아이디어는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각 1명씩 선정하고 수상할 계획이다. 수상자는 내년도 젊은농업인 인재양성 시범영농 지원사업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받아 우대를 받게 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농촌지원과 농업인육성팀(063-430-8621, 8624)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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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