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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북교육청, 2024년 지방보조금 지원사업 공모

9월 8일까지 인터넷·방문 접수… 교육·학예분야, 총 25억원 내외 지원

 

 

전라북도교육청은 ‘2024년도 지방보조금(민간보조)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은 건전한 시민사회단체를 육성해 민간의 교육행정참여증대로 행복한 전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접수 기간은 8월 25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다.

 

공모분야는 독서·토론 교육활동 지원, 예술활동 지원, 소외계층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 과학교육 지원, 다문화 학생 교육 지원, 인성교육 지원, 환경교육 지원, 민주시민교육 지원 등 교육·학예에 관한 분야이며 총 지원예산액은 25억원 내외다.

 

지원 대상은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법인 또는 단체 △사무소가 전북에 소재하고, 사업범위가 전북 관내에 해당하는 학생·교직원·학부모를 비롯한 초·중등교육과 관련 사업인 단체 △공고일 현재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 등이다.

 

공모를 희망하는 단체는 도교육청 홈페이지 ‘참여/제안-민간보조사업-공모신청’메뉴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사업은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사전심의 및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보조금 지원이 결정된 사업은 분기별로 집행내역이 공개된다. 또한 보조금사업의 적정한 집행을 위해 지방보조사업의 수행상황 점검을 실시하며, 사업완료 후에는 사후성과평가를 실시해 다음해 보조금사업 심사에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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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