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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장수한우랑...축제 ‘장수한바퀴’ 프로그램 참여 신청 접수

장수군이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의암공원 및 누리파크 일원에서 열리는 제17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에서 ‘장수 한바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수 한바퀴’는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즐기면서 장수군 대표 문화관광지를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단위 관광객 및 장수군을 처음 방문하는 이들에게 논개사당, 장수가야역사관 등 장수의 주요 명소 및 관광지를 돌아보고 소개하며 장수군 곳곳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해 장수군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행버스는 16일(토), 17일(일) 2일간 하루 2회 진행으로 문화 관광해설사와 함께 오전 10시, 오후 2시에 출발한다. 운행코스는 축제 행사장을 출발해 논개사당, 논개생가, 장수가야역사관, 장수포니랜드, 축제장으로 돌아오는 여정으로,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체험비는 1명당 2,000원이다.

 

이외에도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대표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장수군 홈페이지(www.jangsu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축제 대표전화(063-352-20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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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