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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진안군, 지방소멸대응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

진안군이 이 달 29일까지 ‘2024 진안군 지방소멸대응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다양한 인구정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 주제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인구정책 아이디어 제안으로 일자리 창출, 청년인구 유입, 생활인구 확대, 주거‧생활‧교육환경 개선 등 인구정책 전반에 대한 사항이다.

진안군민은 물론 진안군 지역발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공모에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진안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에서 제안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12월 29일까지 국민신문고, 우편(전북 진안군 진안읍 중앙로 67, 진안군청 기획홍보실 인구활력팀) 또는 이메일(juhee1925@korea.kr)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무부서 및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평가되며, 최우수상 1명(100만원), 우수상 2명(50만원), 장려상 7명(30만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홈페이지 소통/참여→공고/고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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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