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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의회 유경자 의원, 출산과 육아 지원방안 마련해야..

5분 자유발언

 

장수군의회 유경자 의원은 지난 5월 21일 열린 ‘제36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장수군 출산과 육아 지원 방안 마련」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위 5분 자유발언에서 유 의원은 장수군의 인구 감소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출산율 증가를 위해 △ 출산장려금의 상향 지원 △ 산후조리 비용 지원 △ 숲 태교 교실 운영 △ 영유아 진료 교통비 지원 △ 장난감 도서관 설립 △ 산후 우울증 주기적인 상담 등을 장수군에 제안하였다

 

유경자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 군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는데 부모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최선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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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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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부안 지진 현지서 진두지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지진 발생과 관련 부안 현지에서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는 물론 복구 절차 등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진두지휘하고 있다. 14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부안군청에서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도와 부안군 재난대응 부서장들과 함께 피해상황 점검과 후속 절차 진행 등을 위한 협업 회의를 개최했다. 김 지사는 지진 발생일부터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 신고는 물론 대처상황을 세부 항목별로 꼼꼼히 점검하며 “주민들의 안정적인 일상으로 복귀를 위해 후속 조치에 도와 군의 행정력을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피해가 접수되는 즉시 신속하게 안전점검을 실시해 피해주민들을 심리적 안정을 도운 뒤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긴급 복구와 임시거주지 등의 지원이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또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상태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는 점을 감안해 산사태 우려지역, 저수지, 도로시설 등 취약시설물에 대한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사고 재발 방지에 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특히 “6월말부터 장마가 시작된다는 예보에 따라 피해지역 위주로 예찰을 강화하고 주민대피체계를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