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진안군지부(지부장 변성섭)와 부귀농협(조합장 김영배)는 지난 22일 부귀면에 위치한 육묘장 및 녹화장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일손돕기는 농협진안군지부와 전북광역연합사업단, 부귀농협 임직원 및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였다.
부귀농협 육묘장 및 녹화장은 2011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하여 육묘장 2개동(총 1,000평), 녹화장 3개동(총 900평)의 시설을 갖추고 연간 4만 5000여장 규모의 육묘를 생산⦁공급함으로써 효율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영배 조합장은 “이른 아침시간부터 열심히 작업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활성화 및 고품질 육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농업인들의 영농활동과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