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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강동구 새마을회, 농촌사랑 일손돕기 힘모아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회장 김문옥)는 지난 7일 서울강동구새마을회(회장 성흥수)와 함께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천면 포도농가와 부귀면 사과농가를 방문하여 일손을 도왔다.

 

새마을운동 진안군지회는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일손돕기에서는 진안군새마을과 강동구새마을 회원 등 약100여명 모여 포도 순따주기와 사과 솎아주기를 진행했다.

 

김문옥 회장은 “강동구새마을회와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할 수 있어 농가들에게 도움이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일손돕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격려차 현장을 찾아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찾아와 도움을 주신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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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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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부안 지진 현지서 진두지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지진 발생과 관련 부안 현지에서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는 물론 복구 절차 등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진두지휘하고 있다. 14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부안군청에서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도와 부안군 재난대응 부서장들과 함께 피해상황 점검과 후속 절차 진행 등을 위한 협업 회의를 개최했다. 김 지사는 지진 발생일부터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 신고는 물론 대처상황을 세부 항목별로 꼼꼼히 점검하며 “주민들의 안정적인 일상으로 복귀를 위해 후속 조치에 도와 군의 행정력을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피해가 접수되는 즉시 신속하게 안전점검을 실시해 피해주민들을 심리적 안정을 도운 뒤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긴급 복구와 임시거주지 등의 지원이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또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상태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는 점을 감안해 산사태 우려지역, 저수지, 도로시설 등 취약시설물에 대한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사고 재발 방지에 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특히 “6월말부터 장마가 시작된다는 예보에 따라 피해지역 위주로 예찰을 강화하고 주민대피체계를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