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회장 김문옥)는 마이작은도서관에서는 지난 17일과 20일 등 2일 동안 힐링 원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여성과 홀몸어르신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마음의 안정과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문화가족여성과 어르신들은 “예쁜 화분에 다양한 식물을 심어보며 자신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마음이 힐링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는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