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공직사회 청렴도 향상을 위한‘청렴자치도’체제를 본격 가동하며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에 나섰다. 도는 9일 도청에서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전북청렴자치도 정례회의’를 열고 2026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도 전 부서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부지사와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해 청렴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도는 그동안 분기별로 운영해 온 ‘청렴정책조정회의’를 ‘전북청렴자치도 정례회의’로 격상해 청렴 정책을 도정 전반의 핵심 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도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추진되는‘2026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은 ▲청렴기틀 전북 ▲청렴일터 전북 ▲청렴이음 전북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총 49개 세부 실행과제를 담고 있다. ‘청렴기틀, 전북’은 리더십 기반의 청렴 추진체계를 강화하는 전략이며, ‘청렴일터, 전북’은 전 직원이 자부심을 느끼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청렴이음, 전북’은 도민 참여와 소통을 확대해 지역사회 전반으로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전
전북특별자치도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K-푸드 세계화의 전진기지, 농생명수도 전북」전략 발표를 계기로, 관련 정책을 현장 실행 사업으로 구체화해 도민 체감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9일 밝혔다. 송 장관은 지난 27일 타운홀미팅에서 “전북을 중심으로 K-푸드 글로벌 확장과 그린바이오 산업·스마트농업 고도화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4대 전략으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고도화 △새만금 중심 헴프산업(그린바이오) 전진기지 조성 △AI 스마트농업·재생에너지 융합 △미식·관광 연계 브랜드화 산업 조성 등을 제시했다. 특히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K-푸드 수출 플랫폼으로 고도화하고, 2단계 확장을 통해 푸드테크 중심의 미래 식품산업 생태계를 완성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새만금을 헴프·종자·식품 등 그린바이오 산업의 실증·확산 거점으로 키우고,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새만금을 축으로 AI 기반 스마트농업과 재생에너지를 연계한 미래 농업 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전주비빔밥·임실치즈·순창 장류 등 지역 자산을 수출 전략 상품과 관광 콘텐츠로 연계해‘먹는 관광’을 산업화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이 같은 정부 4대 전략을 선도적인 실행 모델로 구체화하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 선거교육 및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과 경범훈 전북선관위 사무처장은 9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권자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실에서 배운 민주주의, 미래를 여는 나의 권리’를 비전으로 선거의 의미와 원칙을 이해하고, 자율과 책임의 균형을 갖춘 시민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래·새내기 유권자 대상 선거교육 및 민주시민 교육 활성화 △교원 대상 참정권교육 관련 연수 프로그램 공동기획·운영 △모의선거와 토론수업, 체험형 교육 중심 참여형 시민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3개 분야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전북교육청은 학교 현장과의 연계, 교육 대상자 참여 지원 및 교육 여건 조성을 담당하고, 전북선관위는 도내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선거 및 참정권교육 관련 전문 인력과 교육자료, 프로그램 운영을 맡는다. 특히 단순히 선거와 정치참여를 배우는 것을 넘어 국가의 주인인 시민이 자신의 권리의 의무를 깨닫고 공동체의 의사결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역
전북특별자치도는 9일 도청에서 ‘도–시군–관광재단 관광분야 정책협의회’를 열고 정부의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 추진 전략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원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해 도내 14개 시군 관광과장,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과 전주·군산·익산·순창·고창 문화관광재단 관계자,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정부가 제시한 ‘K-관광, 세계를 품다’ 비전과 외래 관광객 3,000만 명 유치 목표에 맞춰 전북 관광 정책 추진 방향이 공유됐다. 도는 이를 위해 웰니스·치유 관광과 MICE 산업 등 고부가가치 관광 분야를 육성하고, 전북형 산악관광 활성화와 글로벌 관광 마케팅 확대, 지방공항 입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는 2026년 공사 사업 추진 방향과 시장별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담은 ‘10대 대표사업’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과 워케이션 지원사업 등 주요 공모사업 일정도 안내하며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시군별 관광 현안도 공유됐다. 정읍의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관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9일 간부회의를 열고, 타운홀미팅·현대차 투자 협약 후속 조치 등 주요 도정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또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는 공직기강 확립과 안정적인 도정 운영을 강조하며, 지난 4년간의 도정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먼저 김 지사는 최근 타운홀미팅과 현대차 투자 협약과 관련해 "대통령의 전북 전략과제에 대한 명확한 지원 의지를 확인했고, 산업투자와 국가 정책이 맞물려 우리 도의 구조적 전환점이 될 것인 만큼 신속한 후속 조치 실행과 정책 연계력을 확보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담당 부서 및 단계별 추진 계획을 명확히 설정해 책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추진 상황을 지속 관리·점검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투자 협약은 단순한 기업 유치를 넘어 AI 제조혁신·데이터·그린수소를 연결하는 전북 미래산업 구조 전환의 출발점”이라며 “각 실국이 대통령 지시 사항과 중앙부처 검토 사항, 도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실현 가능한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각 부처 공모사업들과 관련해 “한병도 원내대표와 각 지역 국회의원
진안군 백운면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활동가 양성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이 직접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과정은 ▲바리스타 ▲노인건강지도자 ▲마을해설사 등 자격반 실무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노인건강지도자 자격반은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한 기초 활동 지도법, 안전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수료 후에는 마을 단위 건강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바리스타와 마을해설사 자격반은 3월 중 개강해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갈 예정이다. 바리스타 자격반은 커피 이론과 추출 실습, 위생·서비스 교육 등을 통해 자격 취득과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마을해설사 자격반은 지역의 역사·문화·자연 자원을 체계적으로 학습해 해설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희중 백운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평생교육은 단순 취미 교육을 넘어 자격 취득과 지역 활동을 연계한 실질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안군 상전면은 지난 6일 상전면 주민사랑방에서 ‘용평초등학교 총동문회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후원금은 1998년 폐교된 용평초등학교 동문들이 수십 년간 간직해 온 기금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전달됐다. 해당 기금은 30여 년 전 동문들이 십시일반 모은 100여만 원이 시초가 됐다. 이후 오랜 시간 동안 동문들의 정성과 이자가 더해지며 400만 원으로 늘어났고, 최근 동문들은 이 기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자는 뜻을 모아 지역단체에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400만 원은 상전면 체육회와 상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각각 200만 원씩 전달됐다. 상전면 체육회는 면민의 날 행사 지원과 체육 활성화 등 면민 화합을 위한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며, 상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과 어르신을 위한 짜장면·삼계탕 나눔, 반찬 나눔 등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용평초등학교 총동문회를 대표해 안재올 총무와 안세용 동문이 참석했으며, 오재열 상전면장을 비롯해 안기두 상전면 체육회장, 박종석 상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함께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재열 상전면장은 “비록 학교는 역사 속으로 사라
진안군 정천면 노인회(회장 안순용)는 지난 6일 정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돕기 성금 3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재민, 민간위원장 배영미)에 150만원, 둥구나무아래센터(센터장 최봉규)에 200만원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안순용 노인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이웃사랑 실천의 뜻을 함께 나눴다. 정천면 노인회는 2022년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5년째 나눔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안순용 노인회장은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함께 나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더욱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영미 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최봉규 둥구나무아래센터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정천면 노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진안군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농업인 경영진단·분석 전문 컨설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 대상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와 후계농 등 청년 농업인으로 총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컨설팅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1~6회차에서는 경영체 진단과 현황 분석을 통해 농장별 영농 설계, 재배기술, 재무관리 등 경영 실태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중장기 운영 방향을 설정하는 현장 중심의 전문 컨설팅이 실시된다. 이어 7회차에서는 컨설팅 과정을 점검하고 각 농장의 사례 발표를 통해 참여자 간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경영 역량 강화, 판로 다각화 기반 마련 등을 지원해 청년 및 신규 농업인이 농업·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형 농업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모집 기간은 3월 27일까지이며, 컨설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서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지도기획팀에 방문하거나 이메일(bitby373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진안군이 치매 예방부터 치료관리, 돌봄 지원까지 단계별 지원체계를 촘촘히 구축하며 치매 대응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치매 예방, 조기 발견, 치료관리, 맞춤형 사례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체계를 운영하며 치매 중증화 예방과 치매환자의 인지·신체 기능 유지에 힘쓰고 있다. 특히 치매 예방을 위해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지역순회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며 군민들의 치매 인식 개선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검사와 상담을 지원하고,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함께 치매환자의 위생관리와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기저귀, 물티슈 등 조호물품을 무상으로 제공해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으며, 대상자별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건강상태와 돌봄환경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필요 시 유관기관과 연계해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에 나서고 있다. 또한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안심마을과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정·운영하며 치매 친화적인 지역 공동체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더불어 배회 가능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식표 발급과 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