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도 지방보조금(민간보조) 지원사업’공모를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은 건전한 시민사회단체를 육성하고, 민간의 교육사업 참여를 확대해 다양한 교육수요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학생 중심 전북교육을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공모 분야는 △경제교육 △독서토론 교육활동 지원 △예술활동 지원 △소외계층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 △다문화학생 교육지원 △환경교육 지원 △민주시민교육 지원 등으로 총 예산 규모는 15억 원 내외다. 지원 대상은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법인 또는 단체 △사무소가 전북특별자치도에 소재하고, 사업범위가 학생·교직원·학부모를 비롯한 초·중등교육 관련 사업인 단체 △공고일 현재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인 ‘교육청보탬e’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북교육청은 사전심의 및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3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보조금 지원이 결정된 단체는 분기별로 집행 내역을 공개해야 하며, 전북교육청은 보조금사업의 적정한 집행을 위해 지방보조사업의 수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겨울방학 동안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습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부터 중위권 학생까지 아우르는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겨울방학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강화 △중위권 학생의 학습 역량 제고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 더 많은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습 성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전주교육대학교와 연계한 ‘겨울방학 학력신장 캠프’를 오는 12~16일까지, 2박 3일 과정으로 2회에 걸쳐 진행한다. 도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90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에는 기초학력 지원이 필요한 학생뿐만 아니라 중위권 학생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학습 수준에 따른 지원에 중점을 뒀다. 예비교원과 현직 교사로 구성된 강사진이 체계적인 학습 지도를 제공하며, 학생 개별 수준에 따라 보충이 필요한 과목을 선택·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각 학교에서는 겨울방학 기간 ‘학습도약 계절학기’를 운영해 학습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학생 수준에 맞는 학습지원을 제공한다. 도내 133개 초등학교에서 총 654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이
전북특별자치도는 7일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에서 전주‧완주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전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종훈 경제부지사 주재로 새마을금고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불확실한 경제 여건 속에서 서민금융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지역금융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날 간담회에서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공동주택 건축 시 지역건설산업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 시행 등 주요 민생경제 정책을 설명하고, 새마을금고의 자산건전성 관리와 사회연대경제 주체에 대한 대출 확대 등 사회연대금융 기능 강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세계 3대 연기금 중 하나인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위치한 전북의 강점을 바탕으로 금융산업 생태계 조성과 제3 금융중심지 지정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의 방향을 공유하고, 새마을금고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새마을금고는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해 온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전북 경제 발전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
전북특별자치도는 2026년부터 럼피스킨(LSD) 방역체계를 위험도 평가에 기반한 차등 관리 방식으로 전환해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비발생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향후 청정국 지위 획득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럼피스킨은 소에서만 감염되는 가축전염병으로, 2023년 10월 국내 첫 발생 이후 도내 24건을 포함해 전국에서 107건이 확인됐다. 2024년에도 전국적으로 24건이 추가 발생했으나, 전국 일제 백신접종과 위험지역 중심의 매개곤충 방제·예찰을 통해 현재까지 추가 확산 없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위험도 기반 차등 백신접종 ▲매개곤충 선제 방제 ▲농가 자율 방역체계 강화 등 3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방역 정책을 추진한다. 먼저 백신접종은 지역별 위험도에 따라 ‘선택과 집중’ 방식으로 운영된다. 소 사육 밀집도와 과거 발생 이력, 매개곤충 서식 여건 등을 종합 평가해 정읍·남원·완주 3개 시·군을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하고, 해당 지역에는 국가 무상 백신 공급과 일제접종을 유지한다. 특히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에 대해서는 수의사를 동원한 접종 지원을 지속해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그 외 지역은 농가 자
2026년 무주군민화합 신년하례회가 6일, 무주예체문화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무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강우)가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과 윤정훈 도의원,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와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며 지역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최한 이강우 센터장은 “붉은 말의 해, 열정을 가지고 군민 화합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 ”이라고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다함께 행복한 무주형 기본사회를 만들고 마을공동체 회복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며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행정과 공동체 중심의 정책을 통해 더 살기 좋은 무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6일 도청에서 제13대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을 선출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선출로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에는 완주 민국열 대장이, 여성연합회장에는 정읍 김성순 대장이 각각 선출됐다. 연합회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를 대표해 지역 의용소방대 간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고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자리로, 전북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적인 책무를 맡게된다. 민국열 남성회장은 2016년 입대하여 2023년 의용소방대장, 2024년 완주 연합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내 화재 등 크고작은 재난대응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왔다. 특히 2024년 7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생업을 뒤로한 채 복구활동에 전념하는 등 지역안전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또한, 김성순 여성회장은 2004년 입대 이후 20여 년 동안 화재와 풍수해 등 각종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왔으며, 독거노인 돌봄과 취약계층 반찬나눔 등 이웃을 위한 따뜻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11월‘정읍시민의 장’중‘애향봉사장’을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방세를 3천만 원 이상 체납한 고액·상습 체납자 231명에 대해 2026년 상반기 출국금지 조치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출국금지 대상자는 총 231명으로, 이 가운데 신규 지정자는 55명, 기존 대상자 중 기간 연장자는 176명이다. 이들이 체납한 지방세 규모는 총 253억 원에 달한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출국금지 신규 대상자는 16명 감소했지만, 총 체납액은 81억 원 증가했다. 전북도는 출국금지 요청에 앞서 대상자들에게 출국금지 예고서를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출입국 사실 조회, 압류 재산 실익 분석, 생활 실태 조사 등을 거쳐 고의적·상습 체납 여부를 면밀히 검토했다. 특히 재산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음에도 납부를 회피하거나 재산을 은닉·도피시키는 등 악의적 체납 정황이 확인된 경우에 한해 출국금지를 요청했다. 이번 출국금지는 법무부와의 협의를 거쳐 결정됐으며, 적용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간이다. 출국금지 해제를 위해서는 체납 세액 전액 납부 또는 성실한 분납 이행과 담보 제공이 전제돼야 한다. 김종필 전북자치도 자치행정국장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도민의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조세 정의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핵심 축으로 꼽히는 해상풍력 산업에서 전북이 선도적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도는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 2.4GW 조성계획의 첫 단계인 확산단지1 고창 0.2GW 해역 사업시행자로 서남권윈드파워(주)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하고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해역은 지난해 2월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받은 곳으로, 풍력발전에 최적화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에 선정된 서남권윈드파워(주)는 템플턴하나자산운용(주)을 대표사로 구성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컨소시엄에는 공공기관인 전북개발공사를 비롯해 ㈜디엔아이코퍼레이션, 그린종합건설(주), ㈜부강건설, ㈜세광종합기술단, 코리아에셋투자증권(주) 등 민간기업이 참여했다. 한전KDN과 중앙해양중공업(주)도 향후 사업 추진 단계에 맞춰 합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총사업비는 약 1조 3,000억 원 규모로, 사업시행자에게는 향후 25년간 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인허가 및 건설 기간은 2025년 12월부터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은 6일 “전북교육이 한국의 중심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정기 권한대행은 본청 강당에서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는 2025년 현장에서 검증된 학력신장과 책임교육의 성과를 정책의 출발선으로 삼아 그 흐름을 더욱 단단히 이어갈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2026년 10대 핵심과제 등 올해 주요 교육정책을 교육가족 및 도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취지에서 열렸다. 유 권한대행은 이날 10대 핵심과제 가운데 △AI 교육 △민주·생태·역사교육 △학생 마음건강 지원 등 3가지를 올해 전북교육이 반드시 책임져야 할 새로운 핵심과제로 제시했다. 먼저 AI 교육에 대해 “기반은 갖췄다. 이제 교육으로 작동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권한대행은 “지난 3년간 전북교육은 초3부터 고3까지 학생 1인 1스마트기기 보급을 100% 완료하는 등 AI 교육을 위한 물리적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며 “AI를 수업과 학습 속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가 지금 전북교육이 마주한 과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AI를 선택이나 특화가 아닌 ‘기본교육’으로 전환하겠다”며 “AI 선도학교와 중점학교를 운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