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실시한 2026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지자체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2026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전국 1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정비물량을 배정하였고, 사업참여 요청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선정위원회를 통해 10개 지자체를 선발하여, 선정된 지자체에 20억원 규모의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진안군은 올해 2월 대전 KT 연수관에서 개최된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공모 설명회에 참여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서울 및 경기도 등 광역시 대상으로만 추진하던 사업을 올해부터 중·소 도시로 확대하여 공모제로 시행함을 알게 되었다. 이에 공모선정 가능성을 확인하고 공모 선정을 위한 전략으로 진안군에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필요성과 정비사업 유치시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대책을 정비계획서에 상세히 담아 제출하였고, 선정평가위원회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진안군이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 4월부터 진안군청을 중심으로 진안읍 연구동 마을과 진안초등학교 뒤쪽부터 로터리, 진안시장 주변 등에 케이블 정비사업이 추진 될 예정이다. 특히, 공중케이블 난립, 처짐, 불량부착물 등이 심각한 전신주 및 통신주들을 대
진안군은 ‘진안형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12일 국회를 방문했다. 이날 이경영 부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은 윤준병 의원실을 시작으로 한정애·안호영·한병도·어기구 의원실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재정 지원을 건의했다. 면담 자리에서 진안군은 진안용담댐 건설과 상수원 수질 보호를 위한 각종 규제로 인해 오랜 기간 지역 발전에 제약을 받아왔으며, 그 과정에서 인구 유출과 지역 공동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국가 공익을 위해 감내해 온 지역 주민들의 희생을 고려할 때 전 군민 대상 기본소득 지급과 같은 정책적 지원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계획 중인 ‘진안형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전 군민 약 2만 5천 명에게 1인당 연 40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카드) 형태로 지급하는 형태로 구상 중이며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 사업 규모는 연간 100억 원, 총 200억 원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현재 전액 군비로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진안군은 특히 최근 대통령이 기본소득을 자
봄철 대표 건강음료인 고로쇠 수액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제22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가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삼거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는 청정 자연 속에서 채취되는 고로쇠 수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진안의 대표 봄 축제다. 올해 축제는 자연·체험·건강을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봄날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4일에는 분위기를 띄우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고로쇠 수액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출발! 고로쇠 숲탐험대’와 ‘고로쇠 고원길 걷기’ 프로그램은 운장산의 청정 숲길을 따라 걸으며 고로쇠 수액 채취 현장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구성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고로쇠 고추장 만들기 ▲고로쇠 스탬프투어 ▲고로쇠 달고나 만들기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댄스 ▲밴드 ▲마술 ▲버블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돼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장수군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활기찬 일상 지원을 위해 ‘건강장수‧행복장수 만들기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어르신들의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통해 건강수명을 연장하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큰호응을 얻고있다. 특히 올해는 관내 경로당 141개소, 약 1,9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건강증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 운영 기간은 10월까지이며,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해 폭염이 심한 7~8월은 운영을 제외하고 진행된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기초 건강검사를 비롯해 일상 속 운동과 걷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관리 교육과 ‘3GO(걷GO!, 펴GO!, 건강잡GO!)’ 운동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꾸준한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마을별 리더(반장)를 선정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의료원 직원과 함께하는 날을 운영하는 등 공동체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매월 정기
장수군은 11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장수초등학교 인근에서 ‘스쿨존 아이먼저’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최훈식 장수군수, 황재현 장수경찰서장을 비롯한 장수군과 장수교육지원청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의식 확산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참여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을 통행하는 운전자들에게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고, 학생들과는 안전한 등교 방법과 보행 수칙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활기찬 학교생활을 응원했다. 이 같은 지속적인 교통안전 활동의 결과 최근 2년간 장수군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2025년 12월 기준 전체 교통사고 발생 건수도 29건으로 전년 대비 13건(30%)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황재현 서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장수군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을 더욱 강화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서는 군민
장수군은 11일 2026년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사업 방향 공유,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군청 축산위생과 사무실에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장수군과 한우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6년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논(畓) 하계 조사료 확대 방안과 현장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근 국제 곡물가격 변동과 환율 상승 등 대외 여건 악화로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이 커지면서 국내산 조사료 생산 확대의 필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장수군은 조사료 생산·수확 제조비를 비롯해 종자와 장비 지원 등을 포함한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을 통해 국내산 조사료 생산을 확대하고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 기반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장수군은 조사료 종자 구입비 지원을 확대해 사료작물 파종을 적극 유도하고, 조사료 생산 기반을 한층 강화해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안정적인 사육 기반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김경용 축산위생과장은 “대외 경제 여건 악화로 인한 사료비 상승 등으로 축산농가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국내산 조사료 생산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안정적
장수군은 11일 군청 회의실에서 축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축산농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축산분야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우, 양돈, 양계, 오리, 염소, 양봉 등 축산분야 협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장수군 축산업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축산분야 중점 추진사업과 2026년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축종별 사육환경 개선과 축산농가 경영 안정, 가축질병 예방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사료가격 상승과 축산업 관련 규제 강화 등으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현장의 상황을 전하며, 실질적인 지원 확대 필요성을 건의했다. 또한 조사료 수확 비용 지원 확대, 고능력 우량정액 보급, 염소 우량종축 지원 확대, 축분의 원활한 활용과 자원순환 방안 마련, 축사 이전 관련 규제 완화, 소독약품의 농가 활용 방안 등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했다. 장수군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축종별 사육기반을 강화하고 현장 여건에 맞는 지원정책을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축산업은 장수군의 중요한 산업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장수군은 12일 군청 회의실에서 장수군의회, 한국동서발전(주)과 장수군 양수 발전 사업 성공적 유치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훈식 장수군수, 최한주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등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는 장수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공동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에너지파크 조성 및 관광자원화 등 6가지 사항에 대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장수양수발전소는 기존 저수지를 활용하는 덕산 용림제부터 번암 동화저수지 일원을 사업예상지로 검토중이며, 500㎿급의 발전 용량으로 총 사업비 약 1조 5,000억 원이 투자되어 2027년 12월 최종 선정되면 2038년까지 12년 간 공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양수발전은 남는 전력으로 하부저수지의 물을 상부저수지로 끌어올린 뒤 물을 떨어뜨려 전기를 얻는 방식으로 발전 시 탄소가 발생하지 않아 기후위기 시대에 적합한 전원이다. 장수군은 양수발전소 건설이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100년 향토기업의 유치로 이어져 약 1,100억 원의 지방세수 및 약 500억 원 규모의 지역발전기금 증가, 일자리 창출, 상주·생활인구 증가, 관광객 증가 등 약 1조 9,000억 원 규모
진안소방서는 신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입학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4월까지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최근 1년 이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지 않은 초등학교로, 관내 총 3개 학교를 선정해 학교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119 신고 요령 및 소화기 사용 방법 ▲화재 발생 시 피난·대피 요령 ▲등·하교 시 교통사고 예방 교육 등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알아야 할 안전수칙 중심으로 구성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드림교회가 지난 11일 이웃돕기 성금 2백만 원을 무주군에 기부했다. 성금은 지난 7일 진행된 창립 예배 헌금 중 일부로 마련돼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박종필 목사는 “성금은 하나님께 ‘드림’, 지역사회에 ‘드림’, 이웃에게 ‘드림’을 목표로 새롭게 출발한 드림교회의 첫 번째 나눔이자 한 알의 밀알과도 같다”라며 “앞으로 치유와 회복 속에서 다음 세대를 준비하고, 사랑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주군 무주읍에 자리한 드림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충남노회 소속으로, 지난해 11월 교회 설립을 위한 준비를 시작해 3월 7일 교회학교를 포함한 성도 140여 명이 함께 예배하며 설립의 뜻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