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 이하 진사협)는 26일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및 후원금 전달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협의회 회원과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사업 및 결산 보고와 함께 2026년 시행예정사업이 보고되고 올해 진사협 활동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펼쳐졌다. 정기총회에 이어 진행된 후원 전달식에서는 지역사회 후원자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한오백년추어탕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추어탕 100개를 정기후원하기로 약정하며, 지속적인 나눔실천에 동참했다. 또한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심상동 감사는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으며, 진안군청 사회복지직 모임인 진사행연(진안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 단체에서도 특별회비 100만원을 기탁해 의미를 더했다. 김진 진안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이고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후원자분들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협력 체계를 강화해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환경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진안군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온기를 전달해 주시는 진안
진안군이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과 급식 위생·안전 수준 향상을 위해 노인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현장 중심의 교육과 컨설팅을 강화해 경로당 등 어르신 급식 운영 시설의 질적 수준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진안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5일 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이하 노인회)와 지역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로당 등 어르신 급식 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과 위생·안전, 영양관리 지원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경로당 등 어르신 급식 운영 시설 대상 식생활 교육 지원 ▲급식 이용 시설에 대한 위생·안전 분야 현장 지도 및 컨설팅 ▲경로당 이용 어르신 대상 영양관리 및 상담·교육 지원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분야 등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맞춤형 교육과 현장 중심 컨설팅을 강화해 지역 내 어르신 급식 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노인회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실천할 수
진안군은 26일 주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천면 행복주택 건립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개요와 향후 추진 일정 등을 안내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으며, 군은 수렴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다. 주천면 행복주택 건립 사업은 주거 안정을 도모하여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인구 유출 방지하기 위한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다. 주천면 주양리 일대에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총 15~18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입주 대상은 신혼부부, 청년, 귀농인, 귀촌인, 농촌유학 가족 등으로 작은학교 살리기 정책 및 농촌유학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추진될 방침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행복주택 건립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고, 통폐합 위기에 놓인 작은 학교 살리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2026년 농어촌 민박 환경개선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진안군 농어촌민박 환경개선 지원 조례」에 따라 구성된 후 처음 열린 자리로, 위원장을 비롯해 6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진안군 방문의 해’로 지정된 가운데, 전북도민체전 개최를 앞두고 외지 관광객 및 방문객의 대폭 증가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민박 시설의 수준을 높여 방문객에게 첫인상부터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며, 이번 사업은 이러한 지역 현황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되었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2억 원(보조50%, 자부담50%) 규모로, 노후 민박 시설의 안전시설 강화, 위생·편의시설 개선, 외관 정비 등을 지원한다. 증가하는 방문객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박 시설 수준 향상이 더욱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위원회는 접수된 16개소에 대해 현장 실사와 정량 평가를 바탕으로 심의를 진행했으며, ▲기본 및 안전시설 준수 ▲신고 지번 외 시설 제외 ▲무허가 건물·영업 실적 미비 시설 제외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심의 결과 최종 11개소가 선정되었다. 진안군 관계자는
진안고원길(대표 이재현)이 2026년 ‘진안고원길 함께걷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부터 7월까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총 6회 개최되며, 첫 걷기 행사는 2월 28일에 시작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안고원길을 처음 접하는 초보 보행자나 혼자 걷기보다 여럿이 함께 소통하며 걷기를 희망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회차별 최대 20명 규모의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해 참가자들이 동행자들과 보다 친밀하게 교류하며 진안고원길만의 고즈넉한 정취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매월 1회씩 이어지는 일정 속에서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진안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안고원길 이재현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길을 걷는 것을 넘어 진안의 역사와 자연을 함께 나누며 일상의 활력을 찾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회차별 참가 인원이 20명으로 제한되어 있는 만큼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참가 신청과 자세한 일정 확인은 포털사이트에서 ‘진안고원길’을 검색한 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홈페이지 내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진안고원길은 올해 ‘함께 걷기’를 비롯해 ‘이
진안군이 지역의 핵심 현안인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전북 정치권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 체계를 이끌어 내며 본격 행보에 나섰다. 지자체 주도 사업에 대해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전북 지역 국회의원, 군수가 공동으로 서명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하나의 목소리로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진안군은 양수발전소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은 물론 국가 에너지 정책과의 연계성 등을 설명하며 전북 차원의 공감대 형성에 주력해 왔으며, 그 결과 전북특별자치도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뜻을 함께해 공동서명이 성사됐다. 이번 공동서명에는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정동영, 이춘석, 안호영, 한병도, 이원택, 이성윤, 박희승 등 전북 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이는 특정 인물 중심이 아닌 전북 정치권 전체가 지역 현안을 공동과제로 인식하고 연대에 나섰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공동결의문에는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의 핵심 인프라 구축 ▲지방소멸 대응 및 지역 균형발전 실현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등 양수발전소 건설의 정책적 필요성이 담겼다. 아울러 이번 결의서는 소관 중앙부처인 기후에너지환경부에 공식 전달됐으며
전북도립미술관은 26일 2026 찾아가는 전북도립미술관 시·군 공립미술관 협력전시《기꺼운 공유》를 서울분관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립미술관은 소장품을 기반으로 도내 시·군 공립미술관과 협력하는 「찾아가는 전북도립미술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2022년 9월부터는 도립미술관과 시·군 공립미술관 학예연구사들이 매월 연석회의로 모여 전북미술의 현황과 각 미술관의 역할, 협력의 방향을 함께 논의하며 기관 간 협력의 토대를 다져왔다. 이러한 논의는 2024년부터 시·군 공립미술관 협력전시로 구체화되었다. 그간의 협력전시는 주로 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을 지역 미술관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소장품 운영의 공공성과 접근성 확대에 의미를 두었다. 이번 전시는 그 흐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전환점이다. 기존의 도립미술관 소장품 중심 구성에서 벗어나, 각 시·군 공립미술관이 소장한 대표 작품을 함께 소개하는 첫 전시로, 전북미술의 성과를 기관 간 ‘공유’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망한다. 서울분관이라는 하나의 공간에 모인 작품들은 개별 기관의 소장 성과를 나열하기보다, 전북미술이 축적해 온 흐름과 결을 함께 바라보도록 기획되었다. 각 미술관이 ‘기꺼이’
장수군 번암면 발전위원회(위원장 소순배)는 25일 번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발전위원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추진사업에 대한 결산 보고와 함께 올해 주요 추진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발전위원회 위원장 임기 만료에 따라 신임 위원장을 선출하는 절차도 함께 진행되며 조직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참석 위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모아 신임 위원장을 선출하고, 앞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발전위원회의 역할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면정 주요 현안과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위원들은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면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소순배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전위원회가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발전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현 면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장수군은 지난 23일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치매환자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무상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배회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GPS 기반 손목형 배회감지기를 무상 보급하는 사업으로, 보호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배회감지기는 시계형으로 대여받을 수 있고 보호자는 휴대전화 앱을 통해 치매환자의 실시간 위치와 이동 경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안심존 범위를 설정해 치매환자가 지정된 구역을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지정구역 이탈 알림과 함께 위급상황 발생 시에는 별도의 알림까지 제공된다. 장수군은 올해 총 50대의 배회감지기를 보급할 계획이며, 기기 구입 비용과 2년간의 통신료를 전액 지원한다. 이를 통해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치매환자의 실종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를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지원 대상은 배회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로, 보호자가 단독으로 방문 신청할 수 있으나 보호자 방문은 필수이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 치매안심센터(☎063-350-2682)로
장수군이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지침’이 확정‧통보됨에 따라 농어촌 기본소득을 26일 처음 지급했다. 이에 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첫 지급을 기념해 ‘농어촌 기본소득 전달식’과 ‘농어촌 기본소득 첫 지급 상생소비 한마당’ 행사를 군청 군민회관 및 잔디광장에서 개최하고 ‘전 군민 농어촌 기본소득 시대’의 힘찬 개막을 군민과 함께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최훈식 장수군수,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기본소득 전달식은 그간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 상황보고를 시작으로 제1회 기본소득 수령자들과 함께 청년활력센터 조성, 이동마켓 운영 등 기본소득과 연계한 다양한 정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달식에서 장수군 기본소득 1호 수령자에게 장수사랑상품권을 전달할 때 참석자들의 큰 박수 속에서 장수군 농어촌 기본소득의 상징적인 첫 출발을 알렸다. 이날 군청 잔디광장에서는 지역 소상공인과 생산자가 참여하는 ‘상생소비 한마당’이 함께 열려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한마당 행사장에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 먹거리 부스,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