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7일 군수실에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성자)과 지역 청소년의 성장 지원과 지속 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어촌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과 교육‧문화 체험을 위한 청소년 육성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채명숙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제 청소년 교류 및 탐방활동 ▲청소년 진로 탐색 및 역량 강화 지원 ▲인적·물적 자원 연계 ▲청소년 중심 농어촌 육성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의 전문 프로그램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보다 폭넓은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살기 좋은 진안, 지속 가능한 진안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연계해 올해 협력사업을 구체화하고, 2027년부터는 본격적인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인재 양성 및 복지 증진을 위
장수군 장계면은 지난 5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기부자가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현금이 담긴 봉투 형태로 전달됐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는 뜻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자는 평소에도 주변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손을 내미는 등 말보다 실천으로 나눔의 가치를 이어온 인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주변의 시선이나 감사 인사를 사양하고 조용히 선행을 이어가는 기부자의 꾸준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며, 이웃사랑 문화 확산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러한 따뜻한 실천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뿐만 아니라 공동체 전반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기부자는 “큰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건이 되는 한 나눔을 계속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익명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장수군은 지난 6일 민원과에서 민원 안내에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친절 교육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갖춰야 할 기본 자세와 친절한 언어 사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민원 사례를 공유해 민원인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소통하는 응대 요령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군에서는 친절 교육을 계기로 민원 처리 절차와 안내 방식 전반을 점검하며, 군민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 제공과 신속한 민원 처리 체계 구축의 중요성도 공유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형성된 친절 응대 문화가 전 부서로 확산돼 군민과의 소통 방식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민원 현장에서의 작은 변화가 행정 전반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군민 만족도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수군은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민원 환경 개선과 직원 대상 친절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공직자의 민원 응대 과정에서 존중과 배려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등 민원 행정 서비스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방침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친절 교육은 단순한 형식적 활동이 아니라 공직자로서의 기본
장수군은 ‘2026년 전국사과생산자협회 동계 회원대회’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동계 회원대회는 (사)전국사과생산자협회 장수지부가 주최하고 장수사과원예협동조합이 주관했으며,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전국 33개 지부 사과 농업인과 관계자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 교류를 겸한 대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전국 단위 사과 농업인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대회는 최신 재배기술을 공유하고 산업 현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국내 사과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식 2축·다축 고밀식 재배기술 △세형 방추형 수형 관리 △2026년 병해충 방제 전략 등 고품질·다수확 실현을 위한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이 병행됐다. 특히 일본 아오모리사과협회 명장 나리타 츠카요시를 비롯한 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선진 재배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박성훈 (사)전국사과생산자협회 회장은 “전국 사과 농가가 힘을 모아 기후위기와 급변하는 통상 환경에 공동 대응해야 한다”며 “생산자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소비자와 함께 성장하는 구조로 전환해 지속 가능한 사과 산업 기
장수군은 농어촌 주민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신청·접수를 5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로 확정될 경우 올해부러 2027년까지 2년간 개인당 월 15만원씩 장수사랑상품권 카드형으로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장수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30일 이상 거주 중인 군민이며 거주불명자, 외국인, 재외국민은 원칙적으로 제외된다. 다만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예외 신청이 가능하다. 군인의 경우 직업군인, 사회복무요원, 상근예비역은 신청 가능하지만, 병역의무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온라인 접수는 불가하며 본인 신분증과 장수사랑상퓸권 카드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제출해야 한다. 거주 기간에 따라 제출 서류는 달라진다. 기존거주자(’25.10.19 이전부터 거주 중인 자)는 신분증과 신청서 등 기본서류만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규거주자(’25.10.20 이후 전입자)는 기본서류와 함께 매매·임대차계약서, 거주사실 증빙 사진 등 전입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추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미성년자나 피후견인의 경우 법정대리인 또는 후견인을 통한 신청이 가능하며,
무주군이 ‘소득작목 분야 신기술 시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는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 등에 적극 대응하고 무주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현장 중심의 신기술 보급과 실증 확대에 주력하게 된다. 무주군은 올해 총사업비 5억 2천여 만 원(국비·도비 포함)을 투입할 예정으로, 과수·채소·스마트농업·화훼 등 총 4개 부문에서 8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사과 병해충 예찰 방제 시범, △복숭아 세균병 방제 시범, △과수 안전 결실 관리 시범, △사과 전정목 폐기물 처리 시범, △우리 품종 화훼 육성 시범 등이 있다. 또한 △준고랭지 여름 배추 안정생산 체계구축, △채소 일사·강우 센서 기반 스마트 관수 시스템 시범, △고랭지 여름철 채소 안정생산 시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기술 확산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농업 확산에 주력해 지역 농업의 세대교체를 주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또한 확보할 계획이다. 사업 지원 대상은 무주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및 단체, 영농조합법인 등으로, 자세한 사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또는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목팀(☎063-320-2871~3
무주군이 2026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공유하며 ‘무주형 기본사회 실현과 생활 인구 300만 시대 도약’을 위한 군정 운영 방향 정립에 나섰다.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보고회는 지난 7일 관광진흥과를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총 21개 부서, 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2025년 분야별 성과와 개선해야 할 점 등을 공유하고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들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황인홍 군수는 이 자리에서 “인구, 기후, 경제 등 다양한 여건과 환경의 변화가 군정 전반에 변화를 요구하며 새로운 과제를 던지고 있다”라며 “이번 보고회가 부서 간 업무를 공유하고 이해도를 높이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심사역천(深思力踐)의 자세로 깊이 고민하고 끝까지 실천하며 협업을 강화해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자”라고 덧붙였다. 무주군은 ‘무주형 기본사회 구현’에 더욱 속도를 내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 확충과 군민 기본권 보장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반디누리 생태체험공원, △구천동 33경 생태 탐방로, △친환경 산악관광단지 조성
무주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10억 원 첫 돌파 기록을 세웠다. 2025년 12월 말 기준 누적액은 총 13억 8천여만 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모금액은 꾸준히 증가했으며, 2025년에는 전년 대비 93% 이상 늘어나는 등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기부 참여 분위기도 크게 확산돼 참여 건수는 전 년 대비 5,487건에서 12,194건으로 인원수도 5,328명에서 11,853명으로 큰 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는 △어르신 변기 안전 손잡이 설치 지원, △무주 연극 동아리 활성화 지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통학 차량 지원 등 3개 사업에 대한 지정 기부를 받기 시작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가운데 ‘어르신 변기 안전 손잡이 설치 지원 사업’은 2천2백만 원의 모금이 완료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러한 성과는 무주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인식 확산과 기부자 만족도를 고려한 답례품 확대 등 활성화 노력이 크게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무주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비롯해 울산에서 개최된 제3회 고향사랑의날
진안소방서는 겨울철 난방기기와 연료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가정 내 화재예방을 위한 기본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난방기기는 작은 부주의에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한 사용과 사전 점검이 필수적이다. 이에 소방서는 화목보일러와 등유난로, 전기히터, 연탄·가스보일러 등 난방기기를 사용하는 주민들에게 안전한 사용과 철저한 관리의 필요성을 안내하고 있다. 주요 안전수칙은 ▲난방기기 주변 가연물 제거 ▲연료통 밀폐 보관 및 직사광선 차단 ▲연료 주입 시 환기 유지 및 화기엄금 ▲화목보일러 연통·주변 청결 점검 ▲사용 후 전원 차단 및 잔불 완전 소화 등이다. 진안소방서는 겨울철 난방기기 화재 예방을 위해 마을 이장단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난방기기 사용 시 안전수칙을 집중 안내하고, 이를 통해 각 마을 주민들에게 안전수칙이 효과적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도 지방보조금(민간보조) 지원사업’공모를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은 건전한 시민사회단체를 육성하고, 민간의 교육사업 참여를 확대해 다양한 교육수요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학생 중심 전북교육을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공모 분야는 △경제교육 △독서토론 교육활동 지원 △예술활동 지원 △소외계층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 △다문화학생 교육지원 △환경교육 지원 △민주시민교육 지원 등으로 총 예산 규모는 15억 원 내외다. 지원 대상은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법인 또는 단체 △사무소가 전북특별자치도에 소재하고, 사업범위가 학생·교직원·학부모를 비롯한 초·중등교육 관련 사업인 단체 △공고일 현재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인 ‘교육청보탬e’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북교육청은 사전심의 및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3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보조금 지원이 결정된 단체는 분기별로 집행 내역을 공개해야 하며, 전북교육청은 보조금사업의 적정한 집행을 위해 지방보조사업의 수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