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장수군지회(지회장 허기태)는 지난 5일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2026년 노인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정우 장수부군수를 비롯한 허기태 대한노인회 장수군 지회장 및 경로당 회장과 총무, 지회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투명한 회계관리를 도모하기 위한 실무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경로당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하고 경로당의 투명한 회계관리 운영으로 회원들 간의 신뢰와 조직력, 경로당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에 경로당 회계 처리 절차와 운영 규정, 보조금 집행 시 유의사항 등 지도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사례를 활용한 설명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 노인지도자들은 “경로당 운영 관리와 관련 규정의 어렵게 느꼈던 부분들을 눈높이에 맞춘 설명으로 이해하기 쉽게 배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이번 교육이 경로당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허기태 지회장은 “노인회의 핵심 지도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길 바란다”며 “앞으로 회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활성화해 경로당
진안소방서는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난방연료 취급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난방기기는 작은 부주의에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한 사용과 사전 점검이 필수적이다. 이에 소방서는 화목보일러와 등유난로, 전기히터, 연탄·가스보일러 등 난방기기를 사용하는 주민들에게 안전한 사용과 철저한 관리의 필요성을 안내하고 있다. 주요 안전수칙은 ▲난방기기 주변 가연물 제거 ▲연료통 밀폐 보관 및 직사광선 차단 ▲연료 주입 시 환기 유지 및 화기엄금 ▲화목보일러 연통·주변 청결 점검 ▲사용 후 전원 차단 및 잔불 완전 소화 등이다. 진안소방서는 겨울철 난방기기 화재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문은영 무주군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이 현재 읍ㆍ면별로 구성되어 있는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문은영 위원장은 지난 5일 열린 제322회 무주군의회 임시회에서 「행정에서 주민으로, 무주 자치의 패러다임 전환」 5분 발언을 통해 “무주군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을 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의 주민자치회 전환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말했다. 문은영 위원장은 “그동안 무주군은 관 주도의 정책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해왔다. 이제는 주민이 직접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예산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실질적 자치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은영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자치분권 강화는 주민이 민주적 의사결정 주체가 되어 마을과 지역에서부터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겠다는 선언”이라며 이미 주민자치회 법제화가 되어있는 만큼 속히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은영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는 행정의 보조나 자문 역할을 하는 조직이고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를 통해 마을계획 수립과 주민참여예산 집행을 결정하는 의결기구라는 점에서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국 읍ㆍ면ㆍ동의 46%가 주민자치회로 전환했지만 전북은 2024년 말 기준 9%에
무주군의회(의장 오광석)가 5일 제322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 등 안건 심사를 완료했다. 무주군의회는 지난달 27일부터 10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조례안 및 공유재산 계획안 등 안건을 심사했다. 그리고 최윤선 산업건설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새만금 이전 촉구 건의문」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최윤선 위원장은 건의문을 통해 “반도체 생산 거점의 안정적 확보와 이를 뒷받침하는 국가차원의 전력ㆍ송전 인프라 구축은 중대한 국가 과제”라고 말했다. 반도체 생산시설의 입지 선정에서 안정적 전력 공급과 송전망 확장성이 필수라는 최윤선 위원장은 장거리 송전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과 환경파괴를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발전과 소비를 동일지역에서 해결하는‘지산지소(地産地消)’형 전력 공급 체계로의 전환을 제안했다. 그리고 반도체 클러스터와 전력 생산ㆍ소비시설을 연계 구축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가 새만금이라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새만금으로 이전할 것을 촉구했다. 최윤선 위원장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새만금에 이전할 경우 장거리 송전 의존도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고 향
무주군이 농촌 인력난 해소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용 드론 전문가 양성 과정(상하반기)’을 운영한다. 올해는 자부담 50만 원(1인당)을 포함해 사업비 총 2천만 원(1인당 교육비 150만 원 지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오는 3월 3일부터 4월 10일까지(교육 기간은 변동될 수 있음)로, 모의비행 요령 등의 이론교육(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관 정보화 교육장), 기본 및 숙달 비행 등의 실기교육(반딧불 드론교육원)이 진행된다. 상반기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 대상자 모집 기간은 2월 9일부터 20일까지로, 농지 대장 또는 경영체 등록 확인서를 기준으로 3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관내 거주 농업인(교육 대상자 필수 자격 요건), 운전면허 2종 이상을 소지한 농업인(실기시험 응시 필수 요건)이면 신청할 수 있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농업기계팀(☎ 063-320-2863)으로 방문·접수하면 되며, 교육 대상 인원은 총 6명이다. 모집 인원이 초과할 경우는 교육생 선정 기준표(배점 기준 등)에 따라 선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황재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장은 “지난 2019년도부터 도비를 확보해 농업용 드론 전문가를
레슬링 명문 전주대학교가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5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일본 가나가와 대학교 레슬링부와 국내 7개 레슬링 실업팀 등 100여명의 선수가 현재 전주대에서 전지훈련을 펼치고 있다. 가나가와 대학은 전주대와 지난 2015년 교류를 체결한 뒤 격년제(초청·방문)로 합동훈련을 진행,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 수원시청과 평택시청, 조폐공사 등 국내 실업팀들도 일본 및 전주대 선수들과의 합동훈련을 통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일본은 레슬링 초강국이다. 실제 지난 파리올림픽에서도 8개의 금메달을 획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합동훈련과 친선경기 등을 통해 기량은 물론이고 국경을 넘는 우정을 쌓고 있다. ○훈련이 한창인 가운데 최근 일본 가나가와 대학교 레슬링부 요시모도 오사무 감독(현 전일본레슬링대학연맹 회장) 등 임원 및 지도자, 제30회 런던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인 김현우 선수가 도 체육회를 찾았다. ○이들은 체육 발전 및 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하고 있는 도 체육회에 감사를 전했다. ○정강선 도 체육회장은 “동계훈련을 하면서 양 국 선수들이 서로 윈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초등학교 학교급 전환기 진로연계교육을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중학교에 진학하는 초등학생 대상 진로연계교육 자료인 ‘나ː로(路) 새ː로(路) 중학교 가는 길’을 보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교육 자료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중학교 생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새로운 환경 속에서 자신의 성장을 성찰하며 새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목적으로 개발됐다. 교사용과 학생용으로 나뉘어 제작된 이 자료는 학교 현장에서 수업과 활동에 바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학교 현장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자료집 형태뿐만 아니라 웹진 형태로 도교육청 누리집에도 탑재했다. 전북교육청은 이 자료가 학생들에게는 중학교 진학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 자기에 대한 이해도와 진로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고, 교사에게는 진로연계교육을 체계적으로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나ː로(路) 새ː로(路) 중학교 가는 길은 초등학교 6년의 배움을 돌아보고 새로운 학교급으로 나아가는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자료”라며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해 진로연계교육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신설 학교 사업의 재정 집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안정적인 개교 추진을 위해 ‘학교 신설비 재정집행 점검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현재 12개교를 신설중에 있으며, 올해 4개교를 비롯해 2027년 4개교, 2028년 2개교, 2029년 2개교가 개교 예정이다. 점검단은 본청 학교 신설 관련 업무담당자 14명으로 구성됐으며, 4일 첫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점검단은 학교 신설 사업 전반에 대한 재정 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 높이고자 구성·운영된다. 매월 사업 추진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집행 지연 요인을 사전에 점검해 재정 운용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분기별로 관계 부서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재정 집행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에 대해 협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점검단 운영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발생할 경우 관계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즉시 보완, 대응할 계획이다. 김정주 행정과장은 “학교 신설 사업은 장기간 대규모 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선제적인 점검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재정 집행
전북연구원이 전북특별자치도를 미래성장동력인 실버산업의 거점도시이자 R&D 핵심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지역특화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전북연구원은 이슈브리핑 ‘국가주도 고령친화산업단지 조성 필요하다’를 통해 전북특별법에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조성에 필요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 만큼 고령친화산업 수요의 팽창에 발맞춰 전북을 실버산업의 글로벌 거점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국가차원의 세부적인 전략구상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고령사회 진입한 한국은 2040년에는 33.9%, 2067년에는 46.5%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중국, 독일, 일본 등도 고령인구의 비율이 2050년에는 35%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고령인구의 증가로 인한 돌봄수요의 확대에도 생산가능인구는 꾸준히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어 IT 스마트 기기와 돌봄로봇을 활용한 고령친화제품 시장도 급속하게 팽창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수 고령화 국가에서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가진 베이비붐 세대가 65세에 고령노인으로 진입하면서 고령층이 소비주도층으로 등장하여 노인관련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미국은 실버경제의 규모가 2020년 2조 달러에서 2030년에는 3.5조달러
축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5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생활악취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생활악취 민원 해결을 위한 시·군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와 14개 시군 환경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참여해 과학적 악취 관리 체계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구원이 올해부터 본격 운영하는 ‘악취영향 사전 예측 서비스’가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시스템은 전북혁신도시 반경 20km를 대상으로 고해상도 기상자료와 배출량 정보를 융합 분석해 최대 48시간 후의 악취 영향을 예측하는 첨단 기술이다. 이를 통해 악취 발생 가능 경로를 사전에 파악하고 배출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민원 발생 시에는 역추적 기능을 활용해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할 수 있게 된다. 연구원은 이와 함께 「찾아가는 환경민원차량」을 활용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한다. 악취 심각 지역과 환경오염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이동 측정을 실시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측정 결과를 제공하고, 시·군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대응 속도를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복합악취 시료 채취 방법, 지점 선정 요령, 채취기록부 작성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