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관내 발달장애인 30명에게 발달장애인의 실종 예방을 위해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스마트기기를 보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발달장애인이 위치정보시스템(GPS)이 내장된 스마트기기를 발달장애인의 특성에 맞게 신발 깔창이나 손목시계 형태로 선택하여 착용하면, 보호자가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 장애인의 실시간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지정된 거리나 위치를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기능도 있어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들은 발달장애인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기기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기기 구성품, 위치추적 원리, 스마트폰 앱 설치 등 사용 방법을 설명하고 전달했다. 또한 보급대상자는 올해 상반기‘진안군 발달장애인 실태조사’에서 발달장애인 GPS 위치추적기 사용에 대한 수요 욕구에 필요하다고 응답한 대상으로 스마트기기 무상보급과 2년간 통신비(월3,300원)를 지원받는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이 안전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진안군이 목재이용 활성화 홍보를 위해 2024 홍삼축제(10.3.~10.6.)(4일간) 기간동안 산림조합중앙회 진안교육원의 협조를 통해 “뚝딱뚝딱 목공체험장”을 운영한다. 친환경 소재인 목재를 활용하여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목재이용에 대한 활성화 홍보를 위해 추진되는 목공체험 행사는 2023년부터 진안군과 산림조합중앙회 진안교육원의 협업으로 추진하여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호롱불 만들기를 함으로써 소통과 교감을 통한 가족 유대감 향상에 도움을 계획하였다. 행사 참여는 재료비의 50%인 5,000원이며, 1일 5회로 진행되며, 일일 최대 6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최건호 산림과장은 “우리군의 목재생산뿐만 아닌 목재이용 및 활성화의 방법을 적극적 추진하여 목재의 생산·이용·유통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하였다.
진안군의회 이루라 의원(가 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진안군 서예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일 제29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 됐다. 이 조례는 서예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고, 군민들의 인성 함양에 기여하기 위한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에는 ▲조례의 목적 및 정의 ▲사업 및 교육, 시설, 재료 등의 지원 ▲법인·단체 지원 및 협력체계 구축 ▲기여자 포상 등이다. 이루라 의원은 “이미 서예진흥에 관한 법률이 마련되어 있고, 진안군 조례에도 문화예술단체를 지원 할 수 있는 규정이 있지만, 단체별 특성에만 맞춰 지원이 이루어져 서예 진흥에는 미비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어“서예는 우리나라 전통 문화 유산이며, 인성 함양과 집중력 향상과 명상을 위한 예술 교육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번 조례 제정으로 진안군 서예의 예술성 발전과 전통 문화의 보존 및 계승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진안군의회 이미옥 의원(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진안군 스토킹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일 제29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 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에는 ▲조례의 목적 및 정의 ▲시행계획수립 및 지원사업과 교육 ▲피해방지와 협력체계 구축 ▲비밀 준수의 의무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미옥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스토킹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자와 그 가족들까지 보호조치를 통해 안전한 진안군을 만드는 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스토킹 범죄 뿐만 아니라 범죄가 인정되기 전 스토킹 행위까지 피해지원 범위를 넓혀 스토킹 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실질적인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제정 소감을 밝혔다. 이 조례는 최근 스토킹 범죄로 인한 피해 정도가 심각해지고 증가하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스토킹 범죄 예방과 피해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 것으로 교육과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진안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국민체육센터(시니어친화형) 건립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은 국정과제로 100세 시대 고령 친화형 체육시설 조성을 통해 어르신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체육 인프라 확충 사업이다. 특히, 이번 국비 확보는 전춘성 진안군수가 직접 문체부를 방문하고, 현장설명에 적극 참여하는 등 각고의 노력의 결과로 알려졌다. 군은 국비 3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59억원을 투입, 마령면 평지리 119안전센터 앞에 지상 1층, 연면적 1,300㎡의 규모로 실내 체육관, 다목적룸, 건강측정실 등 시설을 계획 중이다. 진안군은 올해 10월부터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해 2025년 설계공모 및 설계 후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설계에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관련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최적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과 국비 확보로 모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기능할 수 있는 국민체육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며 “체육시설 확충과 건강한 시니어 사회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진안군의회는 최근 벼멸구 피해가 심각하게 확산되면서 농민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어, 정부에 진안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벼 수확기를 앞두고 이상고온 현상으로 벼멸구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벼 포기에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벼멸구는 벼의 아랫부분에 집단 서식하며 벼 줄기의 즙액을 빨아 먹어 벼를 말라 죽게 만드는 해충으로, 수확을 앞둔 농가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진안군은 전체 벼 재배 면적 1,700ha 중 약 50%에 해당하는 800ha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대표 발의한 이루라 의원은 “진안군은 추석 연휴 이전부터 방제 활동을 진행했으나, 피해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농민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다”며, “벼멸구 피해가 단순한 농작물 손실을 넘어 지역 경제와 주민 생활에 큰 타격을 주고 있는 만큼 정부의 신속하고 실질적인 대응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재난 예방 및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여 유사한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진안군의회는 △ 벼멸구 피해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진안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선포 △ 진안군 내 벼 재배 농가에 대한 피해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345KV 신정읍-신계룡 송전선로 건설 사업에 대해 결사반대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앞서 진안군의회는 지난 9월 12일 진안군을 경유하는 송전선로 건설 사업에 대해 내부간담회를 가지고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송전선로 건설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의견을 모은 바 있다. 더불어 이번 결의안은 한국전력공사가 해당 지역주민들과 충분한 협의나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사업을 강행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진안군민들이 송전선로 건설로 인한 환경 파괴와 생활권 침해 등의 피해를 감수해야 하는 불합리한 상황에 놓였음을 강조하고 있다. 진안군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송전선로 및 송전탑 설치로 인한 환경 파괴, 전자파 유해성, 지역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고려할 때,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반영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라며, “현재 사업이 주민들의 의사와 무관하게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은 민주적 절차를 무시하는 행위이며, 주민들의 생존권과 환경권을 침해하는 중대한 문제”라고 밝혔다. 진안군은 깨끗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생태계를 보유한 지역으로, 이번 송전선로 건설로 인해 산림 훼손, 농지 침해, 생태계 교란 등의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
진안군의회(의장 동창옥)가 지난달 23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94회 임시회를 지난 2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군의회는 지난 23일과 24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진안군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진안군 서예 진흥에 관한 조례안 ▲진안군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25개 안건을 심의했으며, 24일에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에 김명갑 의원, 부위원장에 손동규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또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마을단위 농업경영체 육성사업, ▲농업근로자 기숙사 등 22개소 주요사업장을 돌아보며 추진 상황과 문제점 등을 점검하며, 적절한 개선 방안 및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마지막 날인 제3차 본회의에서는 ▲345KV 신정읍-신계룡 송전선로 건설 사업 결사반대 결의안(이명진 의원 대표 발의), ▲벼멸구 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구 건의안(이루라 의원 대표 발의)▲ 전민재 선수 발언지지 및 장애인 체육인 처우 개선 촉구 건의안(손동규 의원 대표 발의) 등 결의안 1건과 건의안 2건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동창옥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임시회에서 처리된 안건과 현지 확인 시
진안군의회는 제294회 임시회 일정으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업무보고나 예산심의 과정에서 논의된 주요사업장 위주로 추진상황과 문제점 등을 점검하고자 실시했으며 ▲마을단위 농업경영체 육성사업, ▲농업근로자 기숙사, ▲산업단지 다목적 복합센터, ▲진안군 가족센터 등 22개소를 돌아보며 운영현황, 예산집행의 적정성 여부 등을 파악하고 사업장 전반을 살펴보며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진안고원 스마트팜 단지 조성과 신광재 일원의 지덕권 산림약용작물 특화 산업화의 경우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고 향후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지정까지 검토 중인 만큼 추진계획 전반에 대해 꼼꼼히 청취하고 우리 군의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동창옥 의장은 “이번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진안군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진안군은 30일 군청 강당에서 2024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심의회는 제7기 진안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15명 중 14명이 참석, 지난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군 홈페이지 및 지역분과위원회를 통해 수렴된 진안군 주민제안사업 86건이 심의 대상이다. 이번 심의에 앞서 제안사업에 대해 타당성, 소요사업비, 추진가능 여부 등 소관부서 사전 검토가 이루어졌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및 의결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군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33건의 사업을 2025년 본예산안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를 보장하고 예산의 투명성 증대를 위하여 추진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활성화를 통해 재정운영의 투명성, 책임성을 제고하고 재정민주주의 구현을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