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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전춘성 진안군수, ‘119릴레이 챌린지’ 동참

 

전춘성 진안군수가 9일 안전강화를 기원하며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인천광역시에서 처음 시작된 SNS 캠페인 활동으로 ‘1-하나의 집 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 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 사진을 홍보하는 SNS 캠페인이다. 장영수 장수군수의 지명을 받은 전 군수는 화재 초기부터 대응할 수 있는 소화기와 감지기를 구비하자는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챌린지에 동참했다.

진안군은 작년부터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 시 신속한 대피를 할 수 있도록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를 노인·장애인 시설, 영화관 등 5개소에 130세트 지원하였으며, 올해도 실내체육시설, 박물관 등 8개소에 120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2018년부터 재난취약가구에 4,461대를 지원하였으며, 올해에는 재난취약가구 3,500세대에 지원하고 내년부터 전군민에게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전춘성 군수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보다 집안에 머무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무엇보다 화재에 신경 써야 할 때이다.”며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여러분도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어서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할 다음 주자로 박성일 완주군수, 심민 임실군수, 오정철 진안소방서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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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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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차지한 전주고 야구부 초청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여러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둬 전북자치도의 명예를 드높인 것은 물론 우리 도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주고등학교 야구부를 초청해 전주고 야구부의 성과를 축하하고, 전국체전 출전을 격려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김관영 도지사는 전주고교 라구한 교장을 비롯해 김성희 전북야구소프트볼협회장, 김관우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주창훈 야구부 감독 및 선수 등 50여 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큰 박수를 보냈다. 전주고등학교 야구부는 올해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신세계 이마트배 준우승, 청룡기 우승, 마지막 전국대회인 한국의 고시엔이라 불리는 봉황대기 우승까지 대단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정우주 선수와 이호민 선수는 U-18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돼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큰 수훈을 세웠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주고 야구부 선수들이 그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올 한해 보여주고 있는 성과는 ‘도전경성’을 모토로 새롭게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에 큰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