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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제1기 '효 지도사' 양성 첫발!

 

 

진안군과 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은 지난 15일 저녁 6시 진안군민자치센터 강당에서 제1기 진안군 효(孝)지도사 양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교육생과 내·외빈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개강행사와 더불어 ‘효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제1기생으로 선발된 10여 명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약 11주간에 걸쳐 10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여 효 지도사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교육수료자들은 효 지도사로서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기관 및 단체 현장에서 학생들의 올바른 품성교육을 실시하고, 효의 근본인 공경을 중요시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옥순 여성가족과장은 “단순 양성 교육 이수로 끝나는 것이 아닌, 학교, 어린이집 등과 지속적으로 연계해 일자리 창출 및 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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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차지한 전주고 야구부 초청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여러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둬 전북자치도의 명예를 드높인 것은 물론 우리 도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주고등학교 야구부를 초청해 전주고 야구부의 성과를 축하하고, 전국체전 출전을 격려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김관영 도지사는 전주고교 라구한 교장을 비롯해 김성희 전북야구소프트볼협회장, 김관우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주창훈 야구부 감독 및 선수 등 50여 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큰 박수를 보냈다. 전주고등학교 야구부는 올해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신세계 이마트배 준우승, 청룡기 우승, 마지막 전국대회인 한국의 고시엔이라 불리는 봉황대기 우승까지 대단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정우주 선수와 이호민 선수는 U-18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돼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큰 수훈을 세웠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주고 야구부 선수들이 그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올 한해 보여주고 있는 성과는 ‘도전경성’을 모토로 새롭게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에 큰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