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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전춘성 진안군수, 사회복지대학 특강 강사로..

전춘성 진안군수가 26일 진안문화의 집에서 열린 ‘제5기 사회복지대학’ 강사로 초빙돼 강의를 진행했다.

이 날 강의는 사회복지대학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전 군수는 2021년 진안군의 주요 성과와 향후 중점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사회복지정책에 대해 꼼꼼히 짚으며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공약사업 중 사회복지 분야인 장애물없는 생활환경 만들기, 여성토론회 개최 등 4개 공약의 이행현황과 가족센터 건립, 마을복지계획 수립, 장애인 경사로 설치사업 확대 등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복지관련 추진 정책에 대해 설명하며, 학생들과 토론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또한 진안군민의 용담댐 수혜지역과의 조율을 통해 추진하게 된 전주승화원 현대화 사업 협약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화장장이 없어 불편을 겪어야 했던 진안군민들이 전주시민과 동일한 조건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알리며, 군민 불편 사항에 해결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5기를 맞은 사회복지대학은 지난 6월에 시작하여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이번 진안군수 특강을 마지막으로 11월 2일에 졸업식을 하며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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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