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정옥주 의원이 29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옥주 의원은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가 빠르게 정착 할 수 있도록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다음 4가지 수칙을 준수해주시기 바란다.”며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를 전면 금지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26일부터 시행되는 만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 고 밝혔다.
한편 정옥주 의원은 김대환 전라북도 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순옥 진안신문 사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