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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청소년수련관, 장관상 등 4개부문 수상

 

 

진안군 청소년수련관(관장 한효임)이 여성가족부와 전라북도가 주최한 ‘2021 청소년자원봉사 우수터전 시상식’에서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기관부문에서는 진안군 청소년 수련관 최우수터전(여성가족부 장관상), 진안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 ‘늘봄’이 동아리 부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개인 부문에서는 진안제일고등학교 2학년 정한이 학생이 전라북도지사 표창, 진안여자중학교 2학년 박희연 학생 전라북도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특히 진안군 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으로 각종 대외 포상 및 수상 실적을 이루며 관내 청소년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청소년 자원봉사동아리 ‘늘봄’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청소년들이 모인 동아리로 마을로 찾아가 도시락 및 레몬청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고, 분리수거 캠페인 및 기후 위기 환경캠페인 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 활동에도 앞장서며 봉사활동을 진행한 것을 인정받았다.

 

이옥순 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수련관이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지속적인 청소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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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