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NH농협 진안군지부, ‘친환경 ESG 실천’ 캠페인

 

농협진안군지부는 2일 농협진안군지부에서 ‘나’부터 시작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친환경 ESG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ESG는 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의 앞 글자를 딴 용어로 기업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경영, 투명한 지배구조가 근간이 돼야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농협진안군지부는 일회용 종이컵 사용 감축을 위한 개인 텀블러(머그컵) 사용,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녹색소비를 위한 친환경 사무용품 사용 등 ‘일상생활 속 친환경 캠페인’을 적극 실시키로 했다.

 

정미경 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ESG에 대한 친숙함을 높이고,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직원들과 함께 공감하고 작은 활동부터 실천해보자는 취지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일회용 종이컵 사용 감축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친환경 경영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