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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 및 이웃사랑

 

 

진안군은 10일 군수실에서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을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캠페인은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 회복하는 나눔 분위기를 조성 및 실천 하기 위해 열렸으며 전춘성 진안군수와 전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과 더불어 월동난방비 전달 및 진안사랑지역아동센터(마령소재) 차량 지원도 함께 진행됐다.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모금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의료비, 생계비, 교육비 등으로 쓰인다.

진안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거나,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 기업은 가까운 읍·면행정복지센터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연락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을 펼쳐 모금활동을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작은 실천들이 모여 올해도 온도탑이 수직 상승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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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