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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구강건강관리교육


진안군이 오는 18일까지 구강보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구강보건 교육 대상지는 치과진료실이 설치되지 않은 구강의료 취약지 4개 면으로 주민들의 구강 보건 향상 기여를 위해 시행한다.

 

지난 9일 상전면 원주평, 회사마을을 시작으로 시작된 구강 보건 교육은 안천면, 성수면(16일 포동, 원외궁, 중평), 정천면(18일 신양, 갈거)을 대상으로 열렸다.

 

교육은 구강보건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노인 구강건강유지를 위한 구강건강상식, 치아건강의 가장 기본인 올바른 칫솔질법과 틀니관리방법, 구강건조증 예방을 위한 입체조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또한 노년에 주로 발생하는 치근면 우식과 시린이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및 구강관리용품도 제공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안군은 건강한 치아와 ‘인생100세 시대’를 누리기 위해 꼭 필요한 구강관리 습관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동안 교육을 받지 못한 경로당을 대상으로 많은 어르신들에게 구강건강 예방서비스를 제공해 구강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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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