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2℃
  • 맑음서울 25.8℃
  • 구름조금대전 28.8℃
  • 구름많음대구 25.8℃
  • 울산 24.8℃
  • 구름많음광주 29.0℃
  • 부산 27.6℃
  • 구름많음고창 26.5℃
  • 흐림제주 29.3℃
  • 맑음강화 23.2℃
  • 구름조금보은 26.6℃
  • 구름조금금산 28.7℃
  • 구름많음강진군 29.0℃
  • 흐림경주시 25.2℃
  • 구름조금거제 27.8℃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군,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 캠페인

 

진안군과 진안군여성단체협의회는 29일 진안고원시장에서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우리의 관심이 여성폭력 없는 일상을 지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여성폭력추방주간은 2019년 12월 25일 「여성폭력방지기본법」 시행에 따라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여성폭력 방지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지정됐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폭력, 성폭력, 아동학대, 데이트 폭력, 디지털 범죄 등 여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 캠페인으로 여성단체협의회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군민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진안군은 가정폭력‧성폭력 등 각종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2017년부터 여성1인 운영 사업장 총 56개소에 비상벨을 설치하였고, 2014년부터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을 맞아 매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앞으로도 여성에 대한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여성뿐만 아니라 진안군민이 모두가 폭력없이 살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안전한 진안군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차지한 전주고 야구부 초청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여러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둬 전북자치도의 명예를 드높인 것은 물론 우리 도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주고등학교 야구부를 초청해 전주고 야구부의 성과를 축하하고, 전국체전 출전을 격려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김관영 도지사는 전주고교 라구한 교장을 비롯해 김성희 전북야구소프트볼협회장, 김관우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주창훈 야구부 감독 및 선수 등 50여 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큰 박수를 보냈다. 전주고등학교 야구부는 올해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신세계 이마트배 준우승, 청룡기 우승, 마지막 전국대회인 한국의 고시엔이라 불리는 봉황대기 우승까지 대단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정우주 선수와 이호민 선수는 U-18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돼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큰 수훈을 세웠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주고 야구부 선수들이 그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올 한해 보여주고 있는 성과는 ‘도전경성’을 모토로 새롭게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에 큰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