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23.7℃
  • 구름많음강릉 21.4℃
  • 흐림서울 27.6℃
  • 구름많음대전 27.0℃
  • 흐림대구 25.3℃
  • 박무울산 23.7℃
  • 흐림광주 28.0℃
  • 흐림부산 27.0℃
  • 구름많음고창 27.6℃
  • 맑음제주 28.4℃
  • 구름많음강화 23.8℃
  • 구름많음보은 24.2℃
  • 흐림금산 26.3℃
  • 구름많음강진군 27.6℃
  • 구름많음경주시 24.3℃
  • 구름조금거제 27.0℃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시니어클럽, '일하는 노년, 도전하는 노인은 청춘'

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진안시니어클럽(관장 김완술)은 3일 진안문화의집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사회서비스형 참여대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어르신들의 겨울철 낙상 방지와 한파 경보 시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는 안전교육 및 노년기 건강관리에 대한 소양교육을 실시했고,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하여 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다.

진안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사업은 2월부터 11월까지 11개월간 운영되며, 안전사고 예방활동, 국민연금공단, 보육시설, 우체국 업무지원 등 다양한 수요처에서 근무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어르신들의 일자리가 어릴 적 소풍을 기다리는 설렘으로 출근하는 일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안전한 일터, 평안한 일상이 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차지한 전주고 야구부 초청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여러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둬 전북자치도의 명예를 드높인 것은 물론 우리 도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주고등학교 야구부를 초청해 전주고 야구부의 성과를 축하하고, 전국체전 출전을 격려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김관영 도지사는 전주고교 라구한 교장을 비롯해 김성희 전북야구소프트볼협회장, 김관우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주창훈 야구부 감독 및 선수 등 50여 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큰 박수를 보냈다. 전주고등학교 야구부는 올해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신세계 이마트배 준우승, 청룡기 우승, 마지막 전국대회인 한국의 고시엔이라 불리는 봉황대기 우승까지 대단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정우주 선수와 이호민 선수는 U-18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돼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큰 수훈을 세웠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주고 야구부 선수들이 그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올 한해 보여주고 있는 성과는 ‘도전경성’을 모토로 새롭게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에 큰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