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장애인체육회는 25일 진안군체육회 대의회실에서 이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진안군장애인체육회 정기 이사회를 열었다.
회의는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회의장 소독, 참석자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을 철저히 기했다.
진안군장애인체육회장인 전춘성 군수는 김춘심(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진안군지회장), 정소양(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 신규 이사 위촉과 심의안건을 의결하고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방안과 장애인 생활체육프로그램 보급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전춘성 회장은 “전년도 코로나 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21 전북장애인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각종 대회와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던 것은 모든 관계자의 성원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이라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