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진안읍 행정복지센터는 3월 2일부터 성인문해교실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들의 문화·여가 생활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개강한다고 밝혔다.
올해 운영 계획은 ▲생활영어▲줌바댄스▲중등검정고시반▲소묘기초반▲성인문해반▲우쿨렐레▲어린이무용교실▲컴퓨터자격증반▲탄츠플레이 등 총 9개의 프로그램이다. 진안읍 주민자치위원장(박석근)은 “주민이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상화 진안읍장은 “코로나 19의 확산세로 개강이 조심스럽긴 하지만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프로그램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