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는 20대 대선 투표일을 하루 앞둔 8일 선거운동으로 복잡한 마이로타리에서 교통정리와 함께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진안경찰서 교통외근 경찰관과 마이파출소 직원 10여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을 위한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어르신과 어린이 등 교통약자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김홍훈 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역시 교통 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어린이 및 노인보호구역 등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진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