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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헬스푸드아카데미 힘찬 출발!

신활력플러스사업의 미래를 그리다

 

 

진안군은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핵심사업인 ‘진안 헬스푸드 아카데미’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15~21일까지 연다.

 

‘진안 헬스푸드 아카데미’는 신활력플러스 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기본 공통교육으로 필수 의무교육이다.

이 교육을 이수하면 심화교육, 액션그룹 공모사업 운영 및 창업에 대한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15일 열린 첫 교육에는 각 읍·면의 뜻있는 주민들이 진안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기본 구상을 이해하고 앞으로 이어질 교육의 첫걸음을 함께 하기 위한 열기로 가득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온라인 중계도 병행해 인원 제한으로 참석하지 못한 교육 참여자들까지도 배려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앞으로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주인공이 될 교육생 여러분들이 진안군의 미래이자 개척자”라며 “이번 필수교육을 시작으로 심화교육까지 우리 군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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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