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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지역농업 인재육성-환경농업대학 개강

사과, 청년농업CEO 2개과정, 10월까지 운영


 

진안군은 31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농업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2022년도 진안환경농업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진안환경농업대학’은 진안군민을 대상으로 올해 22번째 신입생을 맞이해 사과과정과 청년농업 CEO 등 2개 과정을 10월까지 운영한다.

 

3월 31일에 열린 사과교육 1회차를 시작으로 매주 화, 목요일마다 교육이 열리며 약 8개월간 이론과 실습·현장교육을 병행해 실제 영농현장에 적용 가능한 재배기술교육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사과(중급)과정은 4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수업에 앞서 개강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홍로원 김재홍 강사가 ‘사과 기초 이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고경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해에도 사과와 청년농업 CEO과정 수료생 55명이 진안농업 발전에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며 “올해도 우수한 농업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차질없이 교육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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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