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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민선착순100명 인문학강의-김용택시인 등 초청

진안군 농촌인문학강좌 상생아카데미

- 4~7월 4개월간 월 1회

- 김용택 시인, 박항기 대표, 송만규 화백, 기노채 이사장 강좌예정

 

진안군과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가 진안군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기 위해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월 1회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농촌인문학강좌 상생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오는 4월 21일 목요일 오후 3시 진안문화의집에서 열리는 첫 번째 강좌에는 ‘섬진강’, ‘그 여자네 집’외 다수의 시집을 저서한 김용택 시인이 나선다. 이어 5월 20일 박항기 메타브랜딩 대표, 6월 16일 송만규 화백, 7월 21일 기노채 하우징쿱주택 협동조합 초대 이사장 강좌가 예정돼 있다.

농촌인문학강좌는 진안문화의집(진안읍 대성길 5)에서 매월 오후 3시에서 5시에 진행된다. 입장은 매 강의별 선착순 100명으로 제한한다.

자세한 문의는 진안군귀농귀촌종합센터의 홈페이지(http://www.refarm1.com/)를 참조하거나 전화(063-433-0245/0243)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진주 진안군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이번 농촌인문학강좌를 통해 진안군민이 인문학에 대한 넓은 시야를 확장하고 귀농귀촌인과 원주민이 더불어 지역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7월까지 다양한 주제를 준비한 만큼 지적호기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싶은 진안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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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