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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제21회 진안읍민의 날 기념행사

체육행사 없이 읍민의 장 시상 및 기념사 등 최소한으로

 

 

진안군 진안읍은 지난 5월 1일 제21회 진안읍민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창열 부군수(진안군수 권한 대행)와 군의원을 비롯해 재경·재전 향우회원, 기관사회단체장, 읍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진안읍이 주최하고, 진안읍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아직 코로나 19가 완전히 해제되지 않은 상황이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체육행사는 진행하지 않고, 읍민의 장 시상 및 기념사 등 최소한으로 진행했다.

 

식전행사에는 가수 서윤, 김덕건의 노래와 민요공연, 난타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진안읍민의 장 심사위원회(위원장 정상화 읍장)을 통해 선정된 이우석(문화체육장), 김창주(공익장), 류경희(산업근로장), 서영란(애향장), 효열장(원양태)씨에게 읍민의 장을 수여했다.

 

또한 우수이장으로 뽑힌 전경철(연구2동), 김명규(구운마을), 김강선(언건마을)씨와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임상준 주무관과 박윤진 주무관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정상화 진안읍장·김만성 체육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읍민 모두가 참여하는 화합행사를 개최하지 못한 점에 읍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내년에는 읍민 모두를 위한 대규모 화합행사를 추진하겠다”고 입을 모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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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