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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창작공예공방 전시실 리모델링기념 기획전

진안창작공방 회원 작품 40여점

 

 

진안군은 진안창작공예공방에서 7월 11일~8월 31일까지 ‘진안창작공예공방 전시실 리모델링 기념 기획전’이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안창작공방육성회(회장 유종구)가 주관하는 이번 기획전은 새롭게 단장한 전시실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회원들이 도자기, 옹기, 서각, 금각, 가죽공예 등 공방 육성회원 및 지역작가들의 작품 40여점으로 마련됐다.

 

앞서 진안군은 진안읍 은천마을에 소재한 진안창작공예공방 전시실이 노후된 것을 보고 전북도가 주관한 ‘작지만 특색있는 문화시설’ 조성 사업에 지난해 공모·선정돼 사업비 1억원(도비 4천만원, 군비 6천만원)을 들여 12월말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진안창작공방육성회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회원들의 작품 및 소장품을 군민 및 관광객에 무료로 선보인다.

 

기획전을 지원하는 진안군 김현수 문화체육과장 “전시환경 개선으로 진안창작공예공방이 지역 작가들의 작품활동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군민들이 전시회를 찾아 진한 감동을 담아가는 정서적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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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