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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헬스푸드 아카데미 심화교육

 

진안군은 18일~2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소교육장에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핵심사업인 ‘헬스푸드 아카데미’ 심화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군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실시한 기본교육 수료생 40여명을 대상으로 공동체 구성의 실질적인 완성 단계를 밟는 과정, 심화 분과별 교육 등으로 실시한다.

 

특히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기본계획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승인 받게 됨에 따라 그동안 계획된 공모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 된 만큼 헬스푸드 아카데미의 수료생들이 각자 조직한 공동체가 공모사업 추진의 중심이 돼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개강식을 찾아 “그동안 기본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신활력사업을 이해하고 지역경제 공동체 구성을 위해 노력한 교육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심화교육이야말로 신활력사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헬스푸드 아카데미의 중추이며 하반기 교육까지 모두 마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063)433-2021 진안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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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