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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마을만들기지구협의회, 마을활동가 환경워크숍

- 진안군 내 환경문제에 대한 고민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 가져

진안군과 진안마을만들기지구협의회(이하 지구협의회)는 7월 29일 진안군 환경문제에 대한 고민과 해결 방안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고자 인사초청 환경워크숍을 진행해 분야별 전문가의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박상일 지구협의회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이재철 위원장이 속한 ‘동향면 봉곡마을의 자원순환 사례 발표’와 진안군청 환경과 차재철 환경정책팀장의 ‘주민과 함께하는 진안군 환경 정책 강의’,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의 홍수열 소장의 ‘지금 우리 곁의 쓰레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을 주관한 지구협의회 박상일 회장은 “최근 진안군 내 쓰레기 문제가 대두되는데, 특히 여름철에는 농번기와 휴가철이 겹쳐 쓰레기 발생량이 크게 증가하게 된다”며, “이번 환경워크숍을 계기로 마을활동가의 역량 강화와 진안 내 환경문제에 관심을 고취시킬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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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