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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신품종 포도재배기술 교육 실시

 

 

 

 

진안군은 1일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교육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품종 포도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신품종 포도 재배에 관한 교육 수요가 늘어나는 것에 부응하고, 진안군 포도 산업 발전 및 품질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유럽종 포도 특성별 재배관리’란 주제로 블랙사파이어, 루비로망, 샤인머스캣을 중심으로 유목관리, 병해충, 생리장해, 전정기술 등 집약적으로 농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기초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였다.

 

본 교육생은 기존 포도재배 농가, 친환경포도 연구회 회원, 영농정착 희망자 등 다양해 포도 신품종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현재 진안군은 캠벨과 샤인머스켓이 포도 품종의 주를 이루는 만큼 이번 신품종 포도 교육을 통해 더 다양한 포도 품종이 재배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전국적으로 포도 재배면적이 늘어나는 현상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신품종 포도 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하였고, 이번 포도 전문가 역량향상 교육에 동참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고품질 포도 생산을 할 수 있도록 우리 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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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