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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어린이집 대상 식생활개선교육

- 2차 어린이 방문교육 실시

 

진안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5일~6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원생 120명을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나는 지킴이] 검정콩은 슈퍼푸드’라는 주제로 진안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유튜브 동영상 교육자료 상영과 1인 키트(검정콩, 콩불림통, 꾸밈스티커, 나무인형, 클레이, 검정콩부각), 검정콩 머핀을 기관에 제공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앞서, 지난 8월에도 지역아동센터, 유치원 어린이 404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유튜브 동영상을 따라 직접 검정콩을 관찰하고, 우리 몸 어디에 좋은지 알아본 후 나무인형을 꾸며 보고 검정콩으로 만든 머핀을 간식으로 먹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정에서도 검정콩을 먹을 수 있도록 콩부각과 콩불림통을 배부해 기관의 교육이 가정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지역아동센터의 한 교사는 “검정콩이 몸에 좋은지 알고 있었지만 먹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좋은 교육이었다”고 평가 했다.

 

나우리 센터장은 “가정에서도 올바른 식생활이 지켜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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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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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