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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오는 17일 청년의 날 행사 개최

만남의 광장에서 만나요!

 

진안군이 오는 17일 진안읍 만남의 광장에서 ‘제1회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청년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들의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행사 슬로건으로는 ‘PLAY 청년, FLY 진안’으로 걸고 오전 12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청년선언문 낭독, 유공 청년 표창식, 진무장 청년연대 실천문 낭독, 청년 토크콘서트, 부대행사(프리마켓, 체험)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진안군 청년협의체(회장 육성룡)을 중심으로 4개 단체(청년협의체, 4-H, 청년회의소 JC, 문화아리)가 참여해 청년들의 힘찬 출발과 도약을 위한 실천사항을 다짐을 할 계획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일자리 홍보부스, 어울리는 색깔을 찾아 의류나 악세서리 코디에 활용할 수 있는 퍼스널 컬러체험, 면접용 사진찍기 체험, 지역 청년창업가의 농산물‧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프리마켓과 단체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청년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신선한 가을날, 진안의 미래 청년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에 많은 청년이 함께 참여하여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의 날은 2020년 8월 청년기본법 제정에 따라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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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