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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농촌인문학 강좌 '상생아카데미' 개최

- 농촌의 미래와 비전에 대한 전문적 강의

 

진안군이 주관하고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의 주최로 열리는 농촌인문학 강좌 상생아카데미가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열리고 있다.

 

관내 군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농촌인문학강좌 상생 아카데미는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15일 진안문화의 집 마이홀에서 열린 세 번째 강의에는 국립농업과학원 자문위원, 농림축산식품부 자문단 위원 등을 맡고 있는 채상헌 교수가 ‘농촌의 미래와 비전’의 주제로 진안문화의 집 마이홀에서 강의를 진행했다.

두시간 가량 진행된 강의에는 인문학에 대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김진주 진안군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이번 농촌인문학강좌를 통해 진안군민이 인문학에 대한 넓은 시야를 확장하고 귀농·귀촌인과 원주민이 더불어 지역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농촌인문학 강좌는 김재우 강사가 ‘상생의 리더십’ 주제로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는 진안군귀농귀촌종합센터의 홈페이지(http://www.refarm1.com/)를 참조하거나 전화(063-433-0245/0243)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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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