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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폭소클래식 콘서트 ‘전유성과 함께..'

9월 문화기획 공연‘얌모얌모’

- 전유성과 함께하는 폭소클래식 콘서트

 

웃고 즐기며 관람할 수 있는 폭소클래식 콘서트 ‘전유성과 함께하는 얌모얌모’가 오는 29일 오후 7시 진안문화의집 마이홀 무대에 오른다.

 

‘얌모얌모’콘서트는 클래식 공연의 틀을 깨고 진지하고 어려운 클래식 음악회를 대중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게 시도한 음악회로 개그맨 전유성과 성악가, 마술사가 함께 딱딱하지 않게 진행하는 재치있는 클래식 공연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클래식 음악을 재미있는 퍼포먼스와 접목해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했으며 수준 높은 성악과 마술의 콜라보로 두 장르가 이질감 없이 어우러지는 독창적이며, 관객들이 쉽게 호응할 수 있는 음악을 통해 전 연령층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공연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 공연은 한우리오페라예술단이 기획·제작한 공연으로, 한우리오페라예술단은 1993년 클래식과 오페라 대중화를 목적으로 창단 후, 누구나 쉽게 감상 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활동을 30여년 간 전개하고 있다.

 

정상식 문화체육과장은 “코로나 19로 위축되었던 문화기획 공연이 재개됨에 따라 군민을 위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군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니, 오셔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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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