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6 (월)

  • 구름조금동두천 20.7℃
  • 흐림강릉 20.4℃
  • 구름조금서울 23.5℃
  • 맑음대전 25.7℃
  • 구름많음대구 25.0℃
  • 울산 23.7℃
  • 맑음광주 26.4℃
  • 부산 25.8℃
  • 구름조금고창 24.9℃
  • 제주 28.5℃
  • 구름조금강화 21.7℃
  • 맑음보은 24.5℃
  • 맑음금산 25.5℃
  • 구름많음강진군 28.2℃
  • 흐림경주시 23.4℃
  • 구름많음거제 26.0℃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군청 유동주, 인상·용상·합계 1위.. 전국체전3관왕 ‘쾌거!’

 

 

진안군청 역도선수단 유동주 선수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인상(161kg) 1위, 용상(205kg) 1위, 합계(366kg) 1위로 89kg급 3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2015년 진안군청 역도선수단에 입단한 유동주 선수는 꾸준한 훈련과 타고난 기량으로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17년 금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2018년, 2019년에 이어 2022년 3관왕에 오르며 89kg급 정상의 굳센 힘을 보여줬다.

 

유동주 선수는 “3년 만에 참가한 전국체전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어서 뿌듯하고 항상 지원해주시는 진안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세계역도선수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군수는 “좋은 결과로 진안군을 빛내줘 감사하다”며 “우리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차지한 전주고 야구부 초청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여러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둬 전북자치도의 명예를 드높인 것은 물론 우리 도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주고등학교 야구부를 초청해 전주고 야구부의 성과를 축하하고, 전국체전 출전을 격려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김관영 도지사는 전주고교 라구한 교장을 비롯해 김성희 전북야구소프트볼협회장, 김관우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주창훈 야구부 감독 및 선수 등 50여 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큰 박수를 보냈다. 전주고등학교 야구부는 올해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신세계 이마트배 준우승, 청룡기 우승, 마지막 전국대회인 한국의 고시엔이라 불리는 봉황대기 우승까지 대단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정우주 선수와 이호민 선수는 U-18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돼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큰 수훈을 세웠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주고 야구부 선수들이 그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올 한해 보여주고 있는 성과는 ‘도전경성’을 모토로 새롭게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에 큰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