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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민방위 사이버 보충 2차교육 실시

-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안군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2년 2차 민방위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2차 보충 교육은 모든 민방위 대원 및 대장 중 본교육 및 1차 보충교육 미이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기존의 민방위 교육은 연차별로 1~2년차는 4시간 집합교육, 3~4년차는 2시간 사이버교육, 5년차 이상부터는 1시간 사이버교육을 받도록 되어 있으나,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상반기 본교육과 마찬가지로 집합교육 시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민방위 대원 및 대장을 대상으로 1시간의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

이에 진안군 민방위 대장 및 대원은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PC 또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24시간 접속이 가능한 스마트민방위교육을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이버 교육이 어려운 민방위 대장 및 대원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면교육으로 대체하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더불어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 인해 혈액 보유량이 감소됨에 따라 2022년 헌혈증서를 제출하는 경우에는 민방위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박동현 안전재난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민방위 보충교육을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하게 됐다”며 “교육 미이수로 과태료 등의 처분을 받지 않도록 사이버교육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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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