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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22진안군수배 종목별대회 개최-게이트볼 등 총11종목

- 800여명의 선수가 갈고 닦은 기량 펼쳐

 

‘2022 진안군수배 종목별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17일 군에 따르면 관내 종목별 동호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활성화 하기 위해 진안군체육회와 각 종목별 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안군이 후원해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게이트볼, 그라운드 골프, 테니스, 걷기, 야구, 풋살, 수영, 족구, 배구, 바둑, 승마 등 총 11개 종목에 8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열전을 벌였다.

 

대회는 개인전 및 단체전 토너먼트와 기록경기로 진행됐으며 각 종목별 수상자는 △게이트볼 우승(마령분회) △그라운드 골프 우승(차광수) △테니스 금ㆍ은배부 우승(신용철, 박종성), 동배부 우승(김문수, 성건희), 신인부 우승(박애옥, 안시관) △족구 우승(진안군청) △배구 우승(백운클럽) △승마 장애물 60class 우승(김하음), 80class 우승(이상혁), 권승 경기 우승(임이윤), 효도릴레이 우승(여준우, 여현우), 20class 우승(주지훈), 40class 우승(김하음), 단체릴레이 우승(김하음, 안다경, 권민주) △풋살 우승(미르 YB) △야구 우승(진안군청) 등이 차지했다. 바둑, 걷기, 수영은 별도 시상을 진행하지 않았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종목별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 친목 도모 및 우의를 다져 단합과 협력의 씨가 뿌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진안군 체육 저변확대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목별 대회로 오는 20일에는 등반대회, 11월 5일에는 골프대회가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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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