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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22년 진안환경농업대학 수료식

 

진안군은 지난 20일 제22기 진안환경농업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한 진안환경농업대학은 22년간 2,178명의 분야별 농업 전문가를 배출했다.

 

제22기는 청년농업CEO, 사과(중급) 과정인 2개 과정을 3월부터 10월까지 70시간의 이론 및 실습, 마케팅, 현장컨설팅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전문농업인 45명을 배출해내는 성과를 이뤘다.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수료식은 수료생 및 이수생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교육생 시상, 수료증 수여, 교육과정 되돌아보기 동영상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치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청년농업CEO 성학수씨를 비롯한 5명이 우수상에 이름을 올리고, 교육에 성실히 참여한 정유하씨 등 2명이 공로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춘성 군수는 “지난 8개월의 긴 시간 동안 열의를 가지고 참여한 교육생들의 노고에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환경농업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으로 진안 농업의 핵심리더로 선도적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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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