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경)은 2022. 10. 28.(금)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 이른바 ‘플로킹(ploking)’을 통한 지구환경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이번 행사는 최근 구름다리 개통으로 주목받으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운일암반일암에서 청 직원들과 함께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쓰레기 수거와 잡목 제거 등으로 운일암반일암 환경정화에 힘썼으며, 환경보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청정 진안에 대한 애착과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쓰담! 쓰담! 행사를 주관한 김호경 교육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직장과 가정에서도 지구환경 살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진안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환경보호 감수성을 제고하고, 청정하고 쾌적해진 운일암반일암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