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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바르게살기운동진안군협의회, 바르게한마음대회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진안군협의회(회장 최순석)은 9일 진안문화의 집에서 기관단체장 및 협의회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진안군 바르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 실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진실 ‧ 질서 ‧ 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을 지역에 확산시키며, 주민 의식개선 운동을 결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및 행동강령 낭독, 유공자 포상 순서로 진행됐으며 ‘더불어 사는 살기 좋은 세상, 새로운 미래를 맞이하는 진안’의 선도적 역할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며 한 해 활동을 결산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공회원 포상으로는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 기여 및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기여한 정재철 회원 외 3명이 진안군수 표창, 도협의회장 표창 및 공로상, 효부상을 수상했다.

 

최순석 회장은 대회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3대 정신과 올바른 의식 정착은 진안군의 희망인 동시에 미래로 나아가는 등불이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의식개혁 활동을 통해 사회정의를 지향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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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