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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제6기 찾아가는 백운면 노인대학 졸업식

 

 

 

제6기 찾아가는 백운면 노인대학(대학장 한은숙) 졸업식이 16일 백운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졸업식은 노인대학생 40명을 비롯해 전춘성 진안군수, 김민규 진안군의회의장, 구동수 진안군노인회장, 한은숙 노인대학장 및 백운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수여, 우수학생 시상, 축사, 격려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졸업장 수여와 함께 우수학생 표창으로 △군수상 오귀남(남 80세), 김규용(여 69세), △군의장상 진성준(남 73세), 안선애(여 78세) △노인회장상 이돌수(남 81세), 최경옥(여 76세)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운면 노인대학은 11월부터 12월까지 13회 26시간의 일정으로 소통, 대화법, 노래교실, 선진지견학, 군정설명 등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했다. 특히, 전춘성 군수 특강은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 구동수 노인회장은 “찾아가는 노인대학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에게 배움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군수는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노인대학이 희망대학, 청춘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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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