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8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군, 제2기 교육을 수료한 13인의 효 지도사들!

- 효(孝)지도사양성교육 수료식

 

 

 

진안군과 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총재 소순갑)은 20일 진안군 2기 효(孝)지도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효(孝)지도사 양성교육’은 성산효대학원대학교로부터 교육협력기관으로 인정받은 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에서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안군에서는 작년에 첫 효지도사 10명을 배출했다.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된 효 지도사 양성교육은 13명의 교육생이 지난 9월부터 100시간 동안 효와 인성교육, 전통적 효의 의미, 현대사회에서 효 교육의 필요성 등의 교육을 이수하고 효(孝)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교육수료자들은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기관 및 단체 현장에서 학생들의 올바른 품성교육을 실시하고, 효의 근본인 공경을 중요시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게 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성교육 진행 등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진안군이 효 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