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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1회용품 없는 날’홍보 캠페인 실시

 

 

진안군은 10일 진안읍 로터리에서 출근길 주민을 대상으로 ‘1회용품 없는 날’출근길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회용품) 0(Zero)’의미로 코로나19로 급증한 1회용품 사용을 감량하고 1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된 것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진안군은 작년 3월부터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를 민간부문까지 확대하기 위해 매달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하고 홍보 캠페인을 지속해 왔다.

 

아울러 진안군은 작년 11월 24일부터 확대·강화된 1회용품 사용규제에 대하여 식품접객업(음식점, 카페, 제과점), 종합소매점(편의점, 마트) 등 업종별 1회용품 사용규제를 지도·점검하고 본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공기관부터 시작된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이 군민들에게 확대되어 1회용품으로 인한 폐기물의 발생량을 줄이고 청정진안 조성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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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